HOME > 관련기사 럼피스킨병 '전북'·한우 고장 '횡성까지'…전국 확산세 전북 부안과 한우의 고장 횡성까지 럼피스킨병이 뚫리면서 확진 사례가 총 42건으로 늘었습니다. 26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기준 전국 소 럼피스킨병 확진 사례가 4건 추가돼 총 42건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날 추가 확인된 곳은 경기 김포 농가 1곳, 경기 연천 농가 2곳, 강원 횡성 농가 1곳입니다. 의심 신고가 들어온 5건에 대해서도 현재 검사를 진행 중입... 11월 1일은 한우 먹는 날 지난해 한우세일이 열렸을 때, 출근길에 본 하나로마트 앞 풍경은 행사임을 실감 나게 했습니다. 영업 시간 전임에도 불구하고 한우를 사러 온 손님들의 줄은 상당히 길었던 기억이 납니다. 올해도 이달 26일부터 11월 5일까지 한우먹는 날을 기념해 한우세일이 열립니다. 해당 행사는 한우 소비 붐을 조성해 도매가격 약세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우 생산 농가를 돕고, 소비자들의 장... 강원까지 럼피스킨병 '확산세'…'한우값·수출·행사' 불안감 소 럼피스킨병이 인천에서 강원까지 확산되면서 한우값, 수출, 할인행사를 향한 단기적 불안감에 휩싸일 전망입니다. 특히 백신 접종 후 항체 형성까지 3주가 소요되는 만큼, 내달까지 전국적인 추가 발생은 불가피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25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기준 총 29건으로 집계됐습니다. 의심 접수된 총 9건의 사례에 대해 검사를 진행 중인 만큼, ... 럼피스킨병 확산…소고기발 물가 불안까지 소 바이러스성 질병인 럼피스킨병이 전국적으로 확산하면서 소고기 수급에 차질이 예상되는 가운데, 유통 업계의 고심도 커지고 있습니다. 방역 당국은 아직 소 공급 물량이 충분한 상태로 수급 영향이 제한적이고, 백신 접종 및 살처분 범위 조정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는 입장인데요. 문제는 추후 럼피스킨병 확진에 따른 추가 피해를 예측하기 어렵고, 이동 제한 등 감염 차단을 위... 소 럼피스킨병 확진 '29건 늘어'…의심 사례 '7건 검사 중' 소 바이러스성 질병 '럼피스킨병' 확산이 이어지면서 확진 사례가 총 29건으로 늘었습니다. 25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기준 확진 사례 2건이 추가돼 총 29건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날 오후 3시까지는 총 27건이 나왔습니다. 의심 사례가 접수돼 총 7건이 검사를 진행 중입니다. 이날 추가 확인된 곳은 충남 서산 농장 1곳, 충남 홍성 농장 1곳입니다. 전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