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중국 통제 '흑연'에 수급대응 FT 가동…다층적 채널·대체물량 확보전 중국이 2차전지(배터리) 핵심 소재인 흑연 수출을 통제한 가운데 중국산 흑연 의존도가 높은 우리나라의 타격을 우려한 한·중 통상당국 고위급대화 등 다층적 외교채널 가동이 분주해지고 있습니다. 특히 국내 인조흑연을 공급할 수 있도록 내년 가동 예정인 인조흑연 생산공장의 조기 가동에 적극 뒷받침한다는 전략입니다. 탄자니아·모잠비크 등을 통한 대체물량 확보전에... (인사)산업통상자원부 ◇ 국장급 전보△정책기획관 김대자 △에너지정책관 최연우 △전력정책관 이옥헌 (인사)산업통상자원부 ◇ 실장급 승진△산업기반실장 오승철 수출 1년째 '뒷걸음질'…넉달 연속 '불황형 흑자' 우리나라 수출이 12개월째 마이너스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수출보다 수입이 줄어든 '불황형 흑자'는 4개월 연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1일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2023년 9월 수출입 동향'을 보면 지난달 수출액은 546억6000만달러입니다. 이는 전년 대비 4.4% 줄어든 수치로 지난해 10월부터 12개월 연속 하락세입니다. 조업일수를 고려한 일평균 수출은 26억달러... 소비침체 속 '코로나 기저효과'…상반기 유통업 매출 '상승세' 올해 상반기 유통업체의 매출이 전녀보다 5.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소비 침체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 기저효과로 오프라인 전 업종이 전년보다 성장한 것입니다. 특히 편의점 판매가 강세를 보였고 온라인 판매는 꾸준한 상승세를 나타냈습니다. 26일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2023년 상반기 주요 유통업체 매출동향'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1∼6월) 국내 주요 25개 유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