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윤 대통령, 오늘 내년도 예산안 시정연설…이재명과 회동 주목 윤석열 대통령이 31일 내년도 예산안에 대해 국회 시정연설을 합니다. 윤 대통령은 긴축재정 기조를 바탕으로 한 657조 규모의 예산안 처리에 대한 국회의 협조를 요청할 예정입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시정연설 전 김진표 국회의장을 비롯한 5부 요인(대법원장·헌법재판소장·국무총리·중앙선거관리위원장·감사원장)과 이재명 민주당 대표 등 여야 지도부와 사전 환담도 진... (정기여론조사)⑤대통령 지지도 29%…3주째 '20%대'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운영 지지율이 3주 연속 20%대에 머물렀습니다. 31일 <뉴스토마토>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미디어토마토>에 의뢰해 지난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만 18세 이상 전국 성인남녀 103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선거 및 사회현안 107차 정기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의 29.0%가 윤 대통령의 국정운영을 긍정평가('매우 잘하고 ... 윤 대통령 "국민·고위공직자 사이 콘크리트 벽…절규 신속 응답해야" 윤석열 대통령이 30일 "국민들은 정부 고위직과 국민 사이에 원자탄이 터져도 깨지지 않을 정도의 거대한 콘크리트 벽이 있다고 생각한다"며 "거기에 작은 틈이라도 열어줘 국민들 숨소리와 목소리가 일부라도 전달되기를 간절히 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도운 대통령실 대변인의 브리핑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국무회의 마무리 발언에서 민생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 윤 대통령, '용기 있는 사람들상' 수상…"자유·평화·번영에 막중한 책임감" 윤석열 대통령이 미국 존 에프 케네디 재단(JFK 재단)이 주는 2023년 '용기 있는 사람들상'(Profile in Courage Award)을 수상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한미일 3국의 강력한 연대를 통해 세계의 자유와 평화, 그리고 번영에 기여해야 되겠다는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30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29일(현지시간) 저녁 '2023년 용기 있는 사람들 ... 연금개혁 골든타임 우려…윤 대통령 "숫자로 결론 낼 문제 아냐" 윤석열 대통령이 30일 국민연금 개혁안과 관련해 "사회적 합의 없이 숫자만 제시하는 것으로 결론 낼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라고 밝혔습니다. 반면 민주당은 구체적인 실행 계획과 전략이 없어 실현 가능성이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윤 "문재인정부, 연금개혁 갈등만 초래"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이번 국민연금 종합운영계획안을 두고, '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