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세계 최고의 인기 여행지’ ‘세계 최고의 인기 여행지’ 하면 어디가 떠오르나요? 이탈리아 로마나 베네치아? 프랑스 파리? 런던이나 프라하? 뉴욕? 모두 한 번쯤 가보고 싶은 도시들입니다. 우리에게 익숙해서 그렇지, 서울도 외국인들에게 꼭 가보고 싶은 여행지로 심심치 않게 거론되곤 합니다. 실제 많은 외국 관광객들이 방문하고 있기도 하고요. 지난 8월 말 기준 올해 서울의 외래 관광객은 540만명에 달... 김동연 "양평고속도로 원인제공자 '용산'"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27일 "서울양평고속도로는 원인 제공자인 용산이 결자해지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김 지사는 이날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서울양평고속도로는 원안추진이 정답"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 지사는 "두물머리를 포함해 국도 6호선과 서울양양고속도로 정체 먹히는 구간을 해결하자는 게 원래 목적이다"면서 "원안이 가장 빨리할 수 있는 ... 한강 뚝섬서 온 가족이 가을 ‘북크닉’ “가족들과 캠핑을 자주 가는데 ‘책읽는 한강공원’ 행사가 있다고 해서 나왔다. 야외에서 편하게 책 읽고 공연 보고, 아이들이 놀 수 있는 공간도 있어 꼭 피크닉 나온 기분이다.” 지난 21일 뚝섬한강공원 자벌레 앞 잔디광장에는 가족이나 친구 단위로 주말 오후를 즐기는 시민들로 붐볐습니다. 잔디밭에 삼삼오오 모여 A형 텐트와 캠핑 의자, 빈백들을 설치하고 책을 읽거나 광장... 경기도, 경기버스 파업에 시민 불편 최소화 '총력' 경기도가 오는 26일로 예고된 경기버스 총파업으로 발생할 출퇴근길 혼잡을 줄이기 위해 행정력 동원에 나섭니다. 24일 경기도에 따르면 경기지역자동차노동조합 등 버스노조와 사측은 협상을 진행하고 있지만 양측의 의견이 달라 진전을 보지 못하고 있습니다. 노조 측은 민영제 운수종사자의 임금 인상 등을 회사에 요구했지만, 회사 측은 재정 여건상 이를 수용하기 어렵다는 ... 서울시 기후동행카드 운영 놓고 설전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의 서울시 국정감사에서 경기도·인천시가 배제된 기후동행카드 정책에 대해 우려가 잇따르자, 오세훈 서울시장은 3개 광역시·도 간에 협의를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내년 하반기부터 운행하는 리버버스 도입에 대한 실효성 지적도 나왔습니다. 23일 서울시청에서 열린 국토위 국감에서는 기후동행카드와 리버버스(수상버스) 등 오 시장의 새로운 대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