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분명 '화합·쇄신'인데…논란만 부추긴 '인요한 혁신위' 당 화합과 쇄신을 기치로 출범한 인요한 국민의힘 혁신위원회가 일주일도 채 지나지 않아 난관에 부딪혔습니다. 1호 안건으로 결정한 '대사면'과 '영남 중진 험지 출마' 등 인 위원장의 카드가 번번이 당 내홍을 유발하면서 방향성을 상실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기준 없는 '막무가내 화합' 31일 국민의힘 내부 상황을 종합하면 당 혁신위는 '대통합을 위한 대사면'을 당 지도부에 건의... 인요한 "영남 '스타' 의원들 서울 험지 출마해야" 인요한 국민의힘 혁신위원장이 내년 4월 총선에서 당내 영남 지역구의 '스타' 의원들이 서울 등 험지에 출마해야 한다는 의견을 밝혔습니다. 인 위원장은 지난 27일과 28일 SBS와 채널A, TV조선, 조선일보·동아일보 등의 인터뷰에서 "영남, 경남과 경북의 '스타'들, 굉장히 경쟁력 있는 사람들이 서울 험지에 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거기에 스타가 있으면 험지에 한 번 와서... 국힘 당대표 지지율, 유승민 23.9%·안철수 23.8% 국민의힘 차기 당대표 적합도를 묻는 여론조사에서 유승민 전 의원이 1위를 차지했습니다. 26일 토마토그룹 여론조사 애플리케이션 <서치통>에서 정당 구별 없이 남녀 1283명을 대상으로 지난 23일부터 26일까지 정치현안과 관련한 온라인 여론조사를 진행한 결과, 국민의힘 당대표 적합도를 묻는 질문에서 유승민 전 의원 지지율이 23.9%로 가장 높았습니다. 뒤... (정기여론조사)①국민의힘, 정당 지지도 27주 만에 '1위'…윤 대통령 지지율 40%대(종합) 강력한 개혁 드라이브 31.4%민생경제 매진 25.8%야당 존중 및 협치 20.0%한반도 긴장 완화 6.1% [경제발전 저해 요인]정치 41.2%노조 27.7%재벌 10.0%각종 규제 7.1% [한국사회 신뢰도]기업 12.0%정부 10.4%검찰 9.9%언론 7.8%정치 5.1%없음 32.3% [국민의힘 총선 승리를 이끌 당대표]유승민 33.8%나경원 15.9%안철수 10.5%김기현 9.1%강신업 5.1%황교안 2.7%권성동 2.3%윤상현 1.5%조경태 0.6% [윤 대통... 국힘 당 대표, 유승민 22.1%-나경원 15.7%-원희룡 15.5% 순 국민의힘 측이 전당대회 룰을 '당원 100% 투표'로 바꾼 가운데 응답자 22.1%가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이 당대표로 적합하다고 평가했다. 20일 토마토그룹 여론조사 애플리케이션 <서치통>에서 남녀무관 2060명을 대상으로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온라인 여론조사를 진행한 결과 '국민의힘 당대표로 누가 가장 적합한가'라는 질문에 대해 유 전 의원이라는 답변이 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