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직업계고 졸업자 취업률 55.7%…상승세 꺾여 마이스터고·특성화고와 같은 직업계 고등학교를 졸업한 학생들의 취업률이 전년 대비 2.1%p 감소한 55.7%로 집계됐습니다. 하지만 300인 이상 기업에 취업한 학생 비율은 지난해보다 3.5%p 오른 33.4%를 기록해 질 좋은 일자리 취업자는 더 증가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아울러 이들의 대학 진학률은 47.0%로 작년보다 1.8%p 증가했습니다. 빠른 취업을 위해 직업계고에 들어간 학생들... 수능 '심화수학' 도입 추진…사교육 과열 우려 교육부의 '2028 대학 입시제도 개편 시안'(대입 개편안) 발표 이후 '심화수학' 도입을 두고 우려하는 목소리가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심화수학'은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선택 과목 가운데 하나로 신설되지만 주요 대학 이공계 학과나 의대에서 학생 변별력 확보를 위해 필수 응시 과목으로 채택하게 되면 학생들의 학업 부담이 늘어나게 될 뿐만 아니라 '심화수학'을 위한 사교육 폭... 끝내 불출석 '김건희 증인'…'의대 정원 확대' 등 쟁점 김건희 여사 논문 표절 의혹과 연관된 증인들이 국회 교육위원회 국정감사 마지막 날인 종합 감사에도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습니다. 대신 야당인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의대 모집 정원 확대'와 '2028 대학 입시제도 개편 시안'(개편안) 등의 쟁점 사항과 관련해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을 강하게 질타하고 나섰습니다. "이 부총리, '의대 정원 확대' 의제에서 왕따 수준" 국... 43개 교육단체 "2028 대입 개편안 전면 철회하라" 교육 관련 시민단체들이 교육부가 발표한 '2028 대학 입시제도 개편 시안'(개편안)을 전면 철회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개편안이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의 영향력을 더 강화시킬 뿐만 아니라 내신에 대한 고등학교 학생들의 성적 부담도 더 늘릴 수 있다는 이유에서입니다. 이들은 고교 내신·수능의 절대평가 전환과 수능 자격고사화를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줄 세우기 경쟁으로 승... 수능 날 실력을 최대한 발휘하는 방법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한 달도 채 남지 않았습니다. 수험생 입장에서는 인생의 첫 중요한 관문으로 여겨져 상당히 긴장될 텐데요. 남은 시간 동안 마무리 공부를 잘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수능 당일에 자신의 실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연습하는 부분 역시 굉장히 중요합니다. 수능 날 최상의 실력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어떤 연습들을 해야 할까요? 진학사 등 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