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오색 케이블카 국립공원공단 질타…수공 녹조 관리·낙하산 지적 24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의 환경부 산하기관 국정감사에서 설악산 오색 케이블카 설치사업 시행 허가를 내준 국립공원공단에 대한 질타가 이어졌습니다. 이날 이학영 민주당 의원은 송형근 국립공원공단 이사장에게 "국립공원을 잘 관리하고 지켜야 할 환경부가 그간 국립공원 내에 케이블카는 안된다는 입장을 고수하다가 2023년도에 조건부 협의를 해줬다"고 지적했습니다. ... 수자원공사, 올해 '장애인고용 신뢰기업' 수상 한국수자원공사(K-water)가 4일 고용노동부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주관하는 2023년 트루컴퍼니(True Company, 장애인고용 신뢰기업)에 선정되어 ‘금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습니다. ‘트루컴퍼니’는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주관하여 장애인고용 확대를 위해 성실히 노력한 기업과 기관을 선정해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포상하는 제도입니다. 이 상은 지난 2006년 트루... 수자원공사, 물 분야 최고 권위 '크리스털 어워드' 수상 한국수자원공사(K-water)는 국제수자원협회(IWRA)가 수여하는 물 분야 최고 영예인 크리스털 어워드(Crystal Drop Award)를 수상했다고 11일 밝혔습니다. 크리스털 어워드는 국제수자원협회 주관으로 세계 물 문제 해결에 기여한 기관 또는 개인에게 수여하는 물 분야 최고 표창입니다. 1985년 유니세프(UNICEF)의 수상을 시작으로 3년마다 수상자를 선정합니다. 역대 수상자... 수자원공사, 영주댐 준공 추진 속도…이달 내 인가 고시 지난 2016년 이후 미뤄졌던 영주댐 준공 승인이 이달 중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10일 한국수자원공사에 따르면 윤석대 사장은 지난 9일 수자원공사 영주댐지사에서 한화진 환경부 장관과 김홍일 국민권익위원장, 이철우 경북도지사, 강성국 영주댐발전위원회 위원장 박남서 영주시장 등과 함께 '영주댐 준공·조정 협의서'에 서명하고 조속한 준공을 합의했습니다. 이에 따라... 수자원공사, AI 활용 '지능형 수돗물 안전 플랫폼' 개발 한국수자원공사가 기후 위기에 대비해 안전한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인공지능(AI) 디지털 혁신 기술을 활용한 '지능형 수돗물 안전 플랫폼'을 개발합니다. 수자원공사는 지난 4일 대전 대덕구 본사에서 사업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지능형 수돗물 안전 플랫폼'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으로 개발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습니다. '지능형 수돗물 안전 플랫폼'은 과학기술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