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유보 통합' 첫 단계, '정부조직법' 개정 조속히" 유아 교육과 보육 체계를 일원화하는 '유보 통합'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조속히 '정부조직법'이 개정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교육부와 보건복지부로 나뉘어 있는 유아 교육·보육 업무를 하루빨리 한 부처가 맡아야 정책이 탄력을 받을 수 있다는 겁니다. "행정 체제 일원화하지 않으면 유아 교육·보육 체계 붕괴" 한국유아교육대표자연대·보육학계·유보통합범국... '그 나물에 그 밥' 교육발전특구…"과거 회귀" 정부가 지역 내 학교에 대한 규제 완화로 인재를 양성할 수 있도록 하는 '교육발전특구' 조성에 본격적으로 나섭니다. 그러나 지난 9월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가 발표한 '교육자유특구'에서 이름만 바뀌었을 뿐, 예상 부작용에 대한 보완책 없이 똑같은 내용이라는 지적이 많습니다. 교육계에서는 '교육발전특구'가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이명박정부 시절 교육과학... 간호사도 '태부족'…간호대 정원 1000명 안팎 '만지작' 한국 임상 간호사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대비 61.8% 수준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부가 매년 700명씩 국내 간호대 입학정원을 늘리고는 있지만, 여전히 부족한 실정입니다. 정부도 더 많은 규모의 간호대학 정원 확대를 추진한다는 방침이나 정원 규모는 미지수인 상황입니다. 정부 안팎에서는 2025학년도 입시부터 1000명 안팎으로 늘릴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옵니... 고교 내신 '논·서술형 평가' 확대…교사들 "민원 우려" 교육계가 고등학교 내신에서 논·서술형 평가를 확대하겠다는 교육부의 방침을 두고 우려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현재의 교육 환경에서 바로 시행하기에는 평가 공정성 시비에 따른 학생·학부모 민원 등 여러 현실적인 어려움이 있다는 겁니다. 고교 내신 사실상 상대평가 유지…점수에 민감해 민원 가중될 수도 1일 교육계에 따르면 교육부는 지난달 10일 발표한 '2028 대학 ... 직업계고 졸업자 취업률 55.7%…상승세 꺾여 마이스터고·특성화고와 같은 직업계 고등학교를 졸업한 학생들의 취업률이 전년 대비 2.1%p 감소한 55.7%로 집계됐습니다. 하지만 300인 이상 기업에 취업한 학생 비율은 지난해보다 3.5%p 오른 33.4%를 기록해 질 좋은 일자리 취업자는 더 증가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아울러 이들의 대학 진학률은 47.0%로 작년보다 1.8%p 증가했습니다. 빠른 취업을 위해 직업계고에 들어간 학생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