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인사)보건복지부 ◇ 과장급 전보△사회보장위원회사무국 사회보장조정과장 이영재 돈 줄게 애 낳으라는 '지방 출산지원책' 한국의 저출산 수준은 세계적으로 심각한 수준입니다. 약 10년 전부터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합계출산율 최하위를 기록해 왔죠. 이후 합계출산율이 0.98명으로 0명대로 접어든 2018년 이후에도 지속적인 감소 추세를 보였고, 작년에는 무려 0.78명을 기록하는 등 사상 최악의 출산율 성적표를 받아들었습니다. 지난 2월을 돌이켜보면, 출생아 수가 1만9939명으로 나타나며 월... 간호사도 '태부족'…간호대 정원 1000명 안팎 '만지작' 한국 임상 간호사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대비 61.8% 수준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부가 매년 700명씩 국내 간호대 입학정원을 늘리고는 있지만, 여전히 부족한 실정입니다. 정부도 더 많은 규모의 간호대학 정원 확대를 추진한다는 방침이나 정원 규모는 미지수인 상황입니다. 정부 안팎에서는 2025학년도 입시부터 1000명 안팎으로 늘릴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옵니... 수능 '심화수학' 도입 추진…사교육 과열 우려 교육부의 '2028 대학 입시제도 개편 시안'(대입 개편안) 발표 이후 '심화수학' 도입을 두고 우려하는 목소리가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심화수학'은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선택 과목 가운데 하나로 신설되지만 주요 대학 이공계 학과나 의대에서 학생 변별력 확보를 위해 필수 응시 과목으로 채택하게 되면 학생들의 학업 부담이 늘어나게 될 뿐만 아니라 '심화수학'을 위한 사교육 폭... 응급의료 진상규명 여전히 '미궁'…응급의료법도 '오리무중' 이태원 참사 후 1년이 흘렀지만, 참사 당시 응급의료 부실 대응에 대한 진상은 여전히 미궁 속에 빠져있습니다. 이태원 참사 특별법을 비롯해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개정안 등 재발 방지를 위한 법안들도 장기간 국회 계류 상태로 2차 피해, 비난만 가중시키고 있다는 지적입니다. 29일 <뉴스토마토>의 취재를 종합하면 이태원 참사 이후 1년이 흘렀지만, 진상 규명은 미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