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일회용컵은 썩는 데 얼마나 걸릴까 우리나라 성인은 1인당 연간 353잔의 커피를 마십니다. 세계 평균 소비량 132잔의 3배에 육박합니다. 매일 하루 한 잔의 커피를 마시는 셈입니다. 그만큼 일회용컵 쓰레기도 넘쳐납니다. 그린피스에 따르면 한국에서 1년간 쓰이는 일회용 플라스틱 컵의 개수는 33억개라고 합니다. 1년에 비닐봉지는 235억개, 생수 페트병은 49억개 사용됩니다. 코로나19로 일회용마크스 사용도 ... (영상)편의점 '비닐봉투'·식당 '종이컵·물티슈' 금지…"24일부터 1년간 계도" 오는 24일부터 음식점의 종이컵·플라스틱 빨대 사용이 금지된다. 편의점 등에서 돈을 내면 구매할 수 있는 비닐봉투나 대규모 점포에서 활용하는 우산 비닐커버 등의 사용도 제한한다. 다만 비닐봉투, 플라스틱 빨대·젓는 막대, 종이컵 사용 금지는 1년 동안의 계도기간을 두는 등 사업자의 자율 참여를 유도할 방침이다. 환경부는 이 같은 내용의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확대' 세... 한달 뒤 카페 플라스틱 사용금지…자영업자 "대책없다" 오는 11월24일부터 음식점과 카페 등 매장 내에서 일회용품 사용이 전면 금지되지만 준비 수준은 여전히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빨대, 일회용컵 등 일회용품 사용이 빈번한 카페의 경우 미리 원자재를 준비해야 하는 데도 시행 여부조차 모르는 경우도 많아 차질이 빚어질 전망이다. 4월21일 '일회용품과 쓰레기 문제 해결에 진심인 일진들'이 서울 종로구 대통령직 인수위 앞... "매장 내 '일회용컵 사용 금지' 실효성 의문" 카페와 식당 등 매장 내 일회용품 사용 여부를 두고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인수위)와 환경단체 간 갈등 조짐이 보이고 있다. 자영업자들은 계도 기간에 일회용컵 사용을 지속할 것이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어 제도 자체가 사실상 유명무실해질 거란 전망도 나온다. 1일 환경부에 따르면 매장 내 일회용 컵 사용이 이날부터 금지됐다. 시행 중단 2년 만에 재개되는 셈이다. 매장 내 일회용... (영상)4월1일부터 일회용품 사용 규제…‘계도기간’으로 운영 다음 달 1일부터 식당과 카페 등에서 일회용품 사용이 금지되지만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의 조치는 없을 예정이다. 환경부 측은 코로나19 유행을 감안해 계도기간으로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30일 오전 광주 북구의 한 카페에서 북구청 자원순환팀 직원들이 안내 홍보문을 붙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환경부는 4월1일부터 일회용품 사용 규제 제외 대상에서 식품접객업종을 제외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