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IB토마토]SK텔레콤, 수익성 개선 기조…SK브로드밴드 재상장 가까워지나 SK텔레콤(017670)이 올해 3분기 통신 3사 중 유일하게 흑자를 기록하며 안정적인 수익성을 내고 있는 가운데 다시 자회사 기업공개(IPO)에 도전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SK브로드밴드는 최근 넷플릭스와 망 이용료 분쟁을 협력 관계로 갈무리하고 수익성도 개선되고 있어 충분한 IPO 가능성을 갖춘 것으로 보인다. 다만, SK텔레콤은 SK브로드밴드 상장과 관련해 구체적인 계획을 ... AI 다이어리 '답다' 출시한 LGU+…플랫폼 전략 가속 LG유플러스(032640)가 인공지능(AI) 기능을 넣은 다이어리 서비스 '답다(답장받는 다이어리)'를 공개했습니다. 작성한 일기에 대해 답장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지난해 9월 U+3.0 시대를 알리며 황현식 대표는 올해를 U+3.0 변화 원년으로 선언한 바 있는데요. 이번에 공개한 답다 역시 다양한 플랫폼 출시를 통해 고객의 체류시간을 늘려나가려는 플랫폼 전략의 일환으로 평가... LGU+, 7일 인터넷 장애 사과…장애시간 10배 보상안 나오나 LG유플러스(032640)가 지난 7일 발생한 인터넷 접속 장애와 관련, 공식 사과문을 발표했습니다. 빠른 시일 내에 보상안 발표도 진행한다는 방침입니다. 7일 오후 3시30분쯤 장애 발생…IPv6 자원 할당 장비 문제 LG유플러스는 10일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인터넷 접속 오류에 대한 사과문을 게시했습니다. LG유플러스는 "지난 7일 발생한 인터넷 접속 오류로 서비스... 해지율도 박빙…KT vs. LGU+ '2위 싸움' 통신시장 2위 타이틀을 놓고 KT(030200)와 LG유플러스(032640)가 맞붙었습니다. 이동통신(MNO)이라는 한정된 영역이지만, 만년 3위인 LG유플러스가 2위 KT를 따라잡았는데요. 아직 전체 무선시장 통계 기준으로는 KT가 2위지만, '경쟁 활성화' 측면에서 유의미한 변화라는 시각도 나옵니다. KT보다 많은 LG유플러스의 LTE 가입자, KT보다 낮은 LG유플러스의 해지율 등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