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지하철 최종협상 결렬…9일 경고파업 돌입 서울 지하철 1~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 노동조합이 9일 경고파업에 돌입합니다. 노사는 인력감축 문제를 놓고 합의에 이르지 못했습니다. 서울교통공사 노조는 8일 “내일(9일)부터 10일 주간근무까지 경고파업에 돌입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교통공사와 노조는 이날 오후 3시부터 서울 성동구 본사에서 최종교섭에 나섰으나 막판까지 입장 차를 좁히지 못했습니다. ... 서울시 인스타 팔로워, 글로벌 1위 비결은? 서울시 공식 인스파그램이 올해 10월 기준 45만4000명을 돌파했습니다. 그 수치는 얼마나 높은지 보려면, 다른 도시들과 비교해보면 알 수 있는데요. 글로벌 도시들 중 1위입니다. 글로벌 톱10 도시 외에도 중앙부처와 17개 광역시도·기초 지방자체단체를 포함해 국내 공공기관 인스타그램 중에서도 가장 많은 팔로워 수를 보유 중입니다. 지난 2022년 일본 모리기념재단의 세계도... 오세훈-김병수 회동…김포, 서울시 편입 공식화 서울시와 김포시가 ‘김포시의 서울 편입’을 논의하기 위한 공동연구반을 구성하기로 했습니다. 국민의힘이 당론으로 추진하면서 불거진 편입 문제가 두 지자체 간 논의 테이블에 올려지면서 공식화하는 모습입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6일 서울시청에서 김병수 김포시장과 만나 김포시의 서울 편입에 대한 비전과 요청사항을 듣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김 시장의 제안으로 마련... 서울시 ‘김포구’…김포의 득실은? 오세훈 서울시장과 김병수 김포시장이 만나 공식적으로 김포의 서울시 편입을 논의했습니다. 서울시 입장에서는 밑질 게 없기 때문에 꽃놀이패를 쥐었다는 분석이 나오지만 김포시의 경우 이해득실을 명확히 따져야 한다는 의견이 나옵니다. 오세훈(왼쪽) 서울시장과 김병수 김포시장이 6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시청 서울시장 집무실에서 김포, 서울 편입 관련 회동에 앞서 기념촬영... 서울지하철 총파업 촉각…인력감축 입장차 서울지하철 1~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 노동조합이 9일 총파업을 예고한 가운데, 인력감축 문제를 두고 노사 간 평행선을 달리고 있습니다. 파업이 현실화되면 지하철 운행량이 절반으로 줄면서 출퇴근 교통대란은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6일 서울교통공사와 노조에 따르면 총파업 핵심 쟁점은 인력감축 문제입니다. 8일 최종교섭이 예정돼 있지만 협상은 불투명합니다.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