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윤영찬, '원칙과 상식' 방향성에 "이낙연도 수긍" 윤영찬 민주당 의원은 비명계 모임 ‘원칙과 상식’의 방향성에 이낙연 전 대표가 수긍했다고 밝혔습니다. 윤 의원은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이 전 대표와 통화했는가’라는 질문에 “통화해서 ‘이런 움직임이 있고, 의원들은 이렇게 생각하고, 이렇게 가려 한다’고 했더니 그 부분을 수긍했다”고 전했습니다. 윤 의원과 이원욱·김종민·조응천 의원은 ... 이재명 "횡재세 도입 협력하라"…윤 대통령 '압박'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17일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말이 아니라 행동으로 횡재세 도입에 협력해주시길 바란다”고 촉구했습니다. 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윤 대통령께서도 ‘소상공인이 은행의 종 노릇을 하고 있다’는 표현까지 해가며 은행권의 고금리 이익을 질타한 바 있다”며 이렇게 밝혔습니다. 그는 “코로나19 그리고 경제위기 상황을 겪으... 민주, 검사 4명 탄핵 속도전…'한동훈'도 정조준 민주당 검사범죄대응 태스크포스(TF)가 손준성·이정섭 검사 외에도 이희동·임홍석 검사까지 포함한 4명의 검사에 대해 탄핵을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탄핵도 필요하면 검토해야 한다는 입장도 내놨습니다. 검사범죄대응TF는 16일 국회에서 회의를 열고 탄핵소추안을 발의했다 철회한 손준성·이정섭 검사 외에도 이희동·임홍석 검사까지 4명에... 압수수색 맞선 수사심의위 신청…검찰 "일체 고려 없다" 검찰의 '더불어민주당 돈봉투 의혹'과 '대선개입 여론조작' 수사 방식이 잘못됐다며 주요 피의자들의 검찰 수사심의위원회 소집 신청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검찰은 심의위원회에 올라가도 수사가 중단되는 규정은 없다며, 계획대로 수사를 이어나갈 뜻을 밝혔습니다. 1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검찰시민위원회는 오는 20일과 27일 부의심의위원회를 열고 송영길 전 민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