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광공업생산 4분기 연속 '뒷걸음질'…소비심리 '꽁꽁' 전국 광공업 생산이 4분기 연속 뒷걸음질 치는 등 역대 최장 감소세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경남·강원·울산을 제외한 전국 14개 시도에서 광공업 생산이 타격을 받았습니다. 건설수주는 역대 최악의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고물가·고금리발 소비심리 위축으로 소매판매도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20일 발표한 '2023년 3분기 지역경제동향'에 따르면 올해 3분기 ... '쉬었음' 청년층 41만명 돌파…1조 풀어 노동유입? '글쎄' 구직의욕을 잃고 경제활동을 하지 않는 '쉬었음' 청년층이 폭증하자, 정부도 청년들이 선호하는 일 경험 등 노동시장으로 끌어오기 위한 각종 지원안을 내밀었습니다. 하지만 노동시장 유입 효과가 클지는 미지수입니다. 미래가 불투명한 기존 산업군이 아닌 청년들이 실질적으로 원하는 현장수요 기반의 산업 발굴이 요구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무엇보다 한국 산업의 신 성장전략... (인사)통계청 ◇ 부이사관 승진△통계데이터기획과장 이지연 △산업통계과장 조윤구 청년 취업 12개월 연속 '내리막'…제조업 10개월째↓ 20·40대 취업자가 12개월 넘게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제조업 취업자는 10개월 연속 감소하고 있습니다. 통계청이 15일 발표한 '2023년 10월 고용동향'을 보면 지난달 15세 이상 취업자는 2876만4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34만5000명(1.2%) 증가했습니다. 고용률은 63.3%로 전년동월대비 0.6%포인트 올랐습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기준인 15~64세 고용률... 내수 위축, 제조업 국내공급 '뚝'…소비·자본·중간재 줄줄이 하락 내수시장 흐름을 나타내는 제조업 국내공급이 4분기째 뒷걸음질 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3분기 제조업 국내공급은 13분기 만에 최대 폭으로 떨어졌습니다. 외국에서 수입해 국내에 공급한 제조업 제품의 수입 비중은 2분기에 이어 연속적인 감소세입니다. 3분기 감소 폭도 통계 이래 역대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통계청이 10일 발표한 '2023년 3분기 제조업 국내공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