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의선 4년차, 현대차 인사 방점은 '안정'·'미래' 현대차(005380)그룹이 올해 역대급 실적을 질주하면서 연말 인사에서 변화보다는 '안정'에 초점을 맞출 것으로 전망됩니다. 정의선 회장 체제가 4년차를 맞는 만큼 불확실한 글로벌 경영환경 속에 추진해 온 사업을 안정적으로 수행해 나갈 리더 발탁이 점쳐지는데요. 그러면서 자율주행, 도심항공모빌리티(UAM), 로보틱스 등 미래모빌리티 부문에서는 대규모 승진 인사를 통해 힘... '부산' 새긴 현대차그룹 아트카, 파리서 막판 유치전 현대차(005380)그룹의 부산엑스포 아트카가 2030년 세계박람회 개최지가 최종 결정되는 프랑스 파리에서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막판 총력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현대차그룹은 오는 28일(현지시간) 2030년 세계박람회 개최지 선정 투표를 앞두고 파리에서 아이오닉 6 및 EV6 아트카 10대를 투입했다고 26일 밝혔습니다. 현대차그룹 부산엑스포 아트카(기아 EV6)가 17... 서울지하철 노사 협상 타결…22일 정상 운행 서울 지하철 1~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 노사가 21일 총파업 예고일을 하루 앞두고 협상에 최종 합의했습니다. 이에 따라 22일 지하철은 정상 운행됩니다. 교통공사와 노조 연합교섭단은 이날 오후 4시부터 열린 최종교섭에서 정회와 속개를 반복한 끝에 오후 9시25분께 주요 쟁점들에 대한 잠정합의안을 마련했습니다. 노조 연합교섭단은 타결 직후 입장문을 통해 “올... 현대차, 인간 중심의 공장 ‘HMGICS’ 준공…혁신의 장 열다 현대차그룹이 싱가포르에 인간 중심 스마트 공장인 '싱가포르 글로벌 혁신센터(HMGICS)' 준공식을 개최했습니다. 이곳은 건물 하나에 생산, 연구개발, 고객 경험까지 모든 시설이 갖춰진 복합 공간으로 현대차의 미래 모빌리티를 연구하고 실증하는 테스트베드 입니다. 21일 현대차그룹은 싱가포르 혁신지구에 위치한 '현대차그룹 싱가포르 글로벌 혁신센터 'HMGICS'에서 준공식을 ... ‘여전한 화력’ 현대차 ‘50대 노조’…'장년층 독식' 비판도 현대차 노조는 50대 노동조합 조합원들의 영향력이 여전히 대단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자동차 생산 공장에서 근무하는 50대가 주도권을 가져가고 있기 때문인데요. 하지만 최근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장년층 독식이라는 비판의 목소리도 나옵니다. 20일 노동계에 따르면 현대차 노조 차기 지부장 선거 운동이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후보는 강봉진(56세), 문용문(57세),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