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미 FTA, 오늘 오전 11시 '최종담판' 9일 오전 11시부터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타결을 위한 회의가 재개된다. 김종훈 통상교섭본부장과 론 커크 미국 무역대표부(USTR) 대표는 이날 외교통상부 청사에서 통상장관회의를 이틀째 이어간다. 이날 양측 간의 회의는 '최종 담판'이 될 가능성이 높다. 이명박 대통령과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오는 11일 예정된 한·미 정상회담 이전에 FTA 현안 타결을 공언한데다, ... 김종훈 "한-미FTA, 쇠고기 아직 논의 안해" 김종훈 통상교섭본부장이 쇠고기 문제는 아직 논의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우리나라가 쇠고기 문제와 FTA는 무관하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는 가운데 국내시장에서의 미국산 쇠고기 판매가 늘어나고 있어 미국도 섯불리 논의를 꺼내지 않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김종훈 통상교섭본부장은 8일 한·미 FTA 쟁점 타결을 위한 통상장관 회의를 마친 후 브리핑에서 "쇠고기 문제에 ... 올해 자동차 판매 165만대 상회 전망 올해 연간 자동차 판매대수가 165만여대를 돌파할 것으로 전망됐다. 지식경제부는 8일 지난달 판매실적을 기준으로 추정했을 때, 올해 연간 자동차 판매대수가 165만9700여대를 넘어설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는 지난 9월 실적 기준 추정치 163만여대 보다도 많은 수치로 연말까지 판매대수는 계속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 10월 자동차 내수판매는 경기회복세와 신차출시의 ...  현대차 3인방, 한미FTA 악재까지..조정 이어져 현대차(005380)와 기아차(000270), 현대모비스(012330) 등 현대차 3인방의 주가 상승에 브레이크가 걸렸다. 단기 급등에 따른 차익매물이 몰리는 데다 한미FTA 요인까지 주가를 압박하고 있다. 8일 오전 9시17분 현재 현대차는 전거래일보다 2000원(1.1%) 떨어진 17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기아차와 현대모비스 등도 각각 1.26%, 1.6%의 하락률을 나타내고 있다. 이는 최근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