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LG전자, 미국서 대형·고해상도 의료용 모니터 신제품 공개 LG전자가 대화면·고해상도 의료용 모니터 신제품 출시 준비를 마치고, 이달 하순 세계 최대 의료용 영상기기 시장인 미국에 우선 공개합니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최근 178도의 광시야각을 구현하는 IPS 패널을 탑재한 55인치 4K(3840 x 2160) 수술용 모니터(모델명 55MH5K) 개발을 마쳤습니다. 이 제품은 LG전자가 출시한 수술용 모니터 가운데 화면 크기가 가... 소아·분만 수가, 매년 2900억 투입…디지털·AI 건보 첫 적용 정부가 분만·소아 수가를 개선하는 등 필수의료 분야를 강화하기 위해 연간 2900억원의 건강보험 재정을 투입합니다. 또 디지털의료기기와 인공지능(AI) 영상진단 의료기기에도 건강보험을 적용합니다. 특히 AI로 뇌졸중 진단을 보조하는 혁신의료기술도 포함했습니다. 보건복지부는 26일 제21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건정심)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필수의료 분야 수가 ... "의대 증원 수요조사 '4주 완성'…기존 의대 우선 확대" 정부가 의과대학 정원 확대를 위한 수요조사에 착수합니다. 우선 기존 의대를 중심으로 증원을 검토할 계획입니다. 증원 규모와 증원할 의대 정원의 지역배분 문제와 관해서는 "아직 정해진 게 없다"며 선을 그었습니다.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2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지역 및 필수의료 혁신 이행을 위한 추진계힉' 브리핑을 열고 "의사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는 충분한 ... 대형 건설현장 사망자 '2배 급증'…당국, 50억 이상 '집중 겨냥' '중대재해처벌법'이 적용되는 공사금액 50억원 이상의 건설현장 사고 사망자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120억 이상 800억원 미만 규모의 대형 건설현장에 사망자 수가 2배 이상 급증했습니다. 주무부처인 고용당국을 비롯한 안전 전담 기관도 중대재해가 잇따라 발생하는 대형 건설현장을 중심으로 집중 겨냥을 예고한 상태입니다. 6일 고용노동부가 공개한 '재... 환자·시민 참여 '의대 정원' 첫 논의…합의는 '난망 예상' 환자·시민단체 등 의료 소비자들이 참여하는 '의대 정원' 확대 논의의 첫 심의위원회가 이번 주 열립니다. 그러나 대한의사협회 등 의료계가 의대 정원 확대에 대해 공식적인 반대 입장을 고수하고 있어 심의에 난항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13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오는 16일 필수 지역의료 강화방안을 주요 안건으로 '제1차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보정심)'가 열릴 예정입니다.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