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K-Food 수출액 100억달러 돌파…라면·딸기 '쑥쑥' 케이-푸드 플러스(K-Food+) 수출액이 이달 100억달러를 넘어섰습니다. 신선식품에서는 딸기, 가공식품에선 라면 수출이 큰 폭으로 상승했습니다. 23일 농림축산식품부가 발표한 2023년 11월 3주 K-Food+ 수출 실적(잠정치)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11월 18일까지 K-Food 수출액은 104억달러입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2% 증가한 금액입니다. 품목별로 보면 농림축산식품은 79... 충남 부여서도 신규 확진…소 럼피스킨 총 101건 소 바이러스성 감염병인 럼피스킨 확진 사례가 3건 추가돼 총 101건으로 늘었습니다. 17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기준 소 럼피스킨 추가 확진은 3건입니다. 누적 확진은 총 101건으로 늘었습니다. 이날 추가로 확진된 지역은 전북 고창 2곳, 충남 부여 1곳입니다. 전북 고창은 위험지역으로 분류된 곳입니다. 충남 부여에서는 처음으로 확진 사례가 나왔습니다. 방... '소 럼피스킨' 위험지역 고창만 3건 추가…"총 98건" 소 바이러스성 감염병인 럼피스킨 확진 사례가 총 98건으로 늘었습니다. 위험지역으로 분류된 고창에서만 3건이 추가됐습니다. 15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기준 소 럼피스킨 추가 확진은 3건입니다. 누적 확진은 총 98건으로 늘었습니다. 이날 추가로 확진된 3건은 모두 전북 고창 한우농장에서 나왔습니다. 현재 의심 신고가 접수된 건은 없습니다. 하지만... '경북' 신규 확진…소 럼피스킨 4건 추가 '총 95건' 소 바이러스성 감염병인 럼피스킨 확진 사례가 4건 추가돼 총 95건으로 늘었습니다. 그동안 럼피스킨 발생 농장이 없었던 경북 지역에서도 신규 확진 사례가 나왔습니다. 14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기준 소 럼피스킨 추가 확진은 4건입니다. 누적 확진은 총 95건으로 늘었습니다. 이날 추가로 확진된 지역은 전북 고창 2곳, 경북 김천 1곳, 충북 청주 1곳입니다. ... 소 럼피스킨 관계없이 한우 '홍콩 수출' 재개한다 국내 소 럼피스킨 발생지역(시·도)과 상관없이 한우의 홍콩 수출이 재개됩니다. 홍콩과의 검역협상이 타결되면서 식육에 한해 수출문을 열기로 했습니다. 14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우리나라 전국 한우는 15일(수출 선적일 기준)부터 홍콩으로 수출합니다. 이전에는 소 럼피스킨 발생지역의 한우를 홍콩으로 수출 할 수 없었습니다. 럼피스킨, 구제역 등이 발생한 시·도 한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