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모든 건 '검사 출신' 차기 방송통신위원장 자리에 김홍일 국민권익위원장이 유력 후보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강력·특수통 검사 출신인 김 후보자의 이력을 듣자마자 '역시나 검사구나'라는 생각과 동시에 '왜 검사일까'라는 의구심이 들었습니다. 그는 차기 법무부 장관 1순위로 거론되기도 했는데, 뜬금없이 방통위원장 후보자가 된 것이지요. 방통위원장 자리는 판사 출신도 거론됐으나 결국 ... 윤 대통령 "수출이 민생…FTA·규제혁파로 5대 강국" 윤석열 대통령이 5일 "수출 진흥이 곧 민생"이라며 "자유무역협정(FTA) 네트워크 확대·규제 혁파 등을 통해 수출 5대 강국으로 거듭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정부는 2조원 규모의 '수출 패키지 우대 보증'을 신설하고 연구개발 지원·청년 인력 양성 방안 등도 내놨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제60회 '무역의날' 기념식 축사에서 "급변하는 통상환경에 기... 윤 대통령 "수출 규제 과감히 혁파…현장 애로사항 살필 것"(전문) 윤석열 대통령이 5일 "수출에 걸림돌이 되는 규제들은 글로벌 스탠더드에 맞춰 과감하게 혁파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제60회 '무역의날' 기념식 축사에서 "기업인 여러분들이 더 넓은 운동장에서 마음껏 도전하고 활약할 수 있도록 정부가 든든히 뒷받침하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무역의날 ... 정말 몰랐습니까 윤석열 대통령 29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부산엑스포 유치 실패 관련 대국민 담화를 위해 단상으로 올라서고 있다. (사진뉴시스) 지난달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서 가장 주목을 받은 국가는 중국이었습니다. APEC이 열리기 전부터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참석 여부에 이목이 집중됐고, 미중 정상회담 성사 여부에 대한 관심이 높았습니다. 지난해 1... 인적 쇄신?…'관료 중용' 개각 윤석열 대통령이 4일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 등 6개 부처 장관을 교체하는 개각에 나섰습니다. 집권 3년 차를 이끌 윤석열정부 '2기 내각'을 구성한 건데, 인적 쇄신보다는 '정통 관료' 중용에 방점을 찍은 개편으로 풀이됩니다. 정통 관료·전문가 위주…절반이 '여성' 윤 대통령은 이날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국토교통부 장관 △국가보훈부 장관 △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