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농진청·전·남북 7개 지역 대학, 스마트농업 인재 양성 '맞손' 농촌진흥청은 전·남북 지역 7개 대학과 미래 스마트농업 전문 인력양성을 위해 협력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습니다. 업무 협약에 참여한 대학은 전북대학교, 국립군산대학교, 국립순천대학교, 국립한국농수산대학교, 원광대학교, 전주대학교, 우석대학교입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측은 7개 분야를 중심으로 상호 협력할 계획입니다. 7개 분야는 국가 미래 농업... 버섯 가죽으로 신발·가방 제작…"탄소배출량↓·환경친화적" 농촌진흥청은 버섯 균사체를 활용한 버섯 가죽 만드는 기술을 개발, 상품화한다고 23일 밝혔습니다. 농진청은 다른 버섯보다 생장 속도가 빠르고 균일하게 자라는 영지버섯 균사체를 선발한 뒤, 농산부산물인 톱밥 위에 면섬유를 놓고 여기서 균사체가 자라도록 배양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후 자란 균사체만을 수확해 습윤 처리 등 가공 공정을 거쳐 버섯 가죽 원단을 만들었... 농촌진흥청, '메탄저감제' 등록 심의 기준 신설·시행 농촌진흥청이 메탄발생 저감사료 보급 확대에 따라 메탄저감제 신규 등록, 실험기관 지정을 위한 심의 기준 마련 등 관련 제도를 신설·시행한다고 16일 밝혔습니다. 농촌진흥청은 지난해부터 농림축산식품부와 메탄저감제 세부 기준 마련을 위해 긴밀하게 협의하고 학계와 산업계 의견을 반영해 ‘사료공정심의위원회 운영 규정’을 개정했습니다. 메탄저감제는 단미사료, ... '우리 감초' 산업화 잰걸음…산업화 기틀 '심포지엄' 연다 농촌진흥청은 국산 감초 보급과 활용에 속도를 내기 위해 15일 제천시농업기술센터에서 한국농업기술진흥원, 제천시, 충북도농업기술원과 함께 학술토론회(심포지엄)와 현장 평가회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감초는 한약재와 각종 미백 화장품, 건강기능식품 등에 두루 쓰이는 작물입니다. 농진청은 수입 의존도가 90%에 달하는 감초 국산화를 위해 재배 적응성이 우수한 품종을 개발하... (인사)농촌진흥청 ◇고위공무원(직위 승진)△국립식량과학원 중부작물부장 박기도 ◇과장급(직위 승진)△국립식량과학원 남부작물부 생산기술개발과장 고지연 ◇과장급(전보)△국립식량과학원 간척지농업연구팀장 고종철 △국립식량과학원 중부작물부 중부작물과장 이병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