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IB토마토]티웨이항공의 재무개선법은?…흑자 늘려 '결손금' 감축 티웨이항공(091810)이 부채 규모 감축 대신 결손금 규모를 줄여 재무건전성을 개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항공업은 특성상 항공기 리스부채, 선수금 등 운영에 필수적인 요소들이 부채로 잡히기 때문에 부채총액을 줄이기 어렵기 때문이다. 따라서 결손금 감축을 통한 자본총액 확대가 재무구조 개선에 적절한 방법으로 꼽히고 있다. 티웨이항공은 수익성이 높은 국제선 노선 사... 미국 1위 항공사 델타항공 “내년 인천~애틀랜타 일 2회 증편” 매출액 기준 세계 1위 항공사인 미국 델타항공이 내년 5월부터 인천~애틀랜타 노선을 1일 2회로 증편합니다. 제프 무마우 델타항공 아시아태평양 부사장은 7일 압구정 도산대로에 위치한 칼리프하우스에서 열린 ‘델타항공 미디어 브리핑’에서 향후 계획에 대해 이같이 말했습니다. 제프 무마우 부사장은 “지난 수년간 한국 기업들이 1000억달러(약 132조원) 넘는 투자를 미...  “이러다 큰일”…티웨이 임직원 “경영진, 안전은 뒷전” ‘안전운항’을 최고의 가치로 내세운 국내 저비용항공사(LCC) 티웨이항공(091810)이 실제로는 안전을 위한 투자에 있어서 경영진이 소극적인 태도를 보인다는 내부 평가가 나왔습니다. 4일 <뉴스토마토>가 입수한 ‘티웨이항공 2023년 안전문화 설문조사 결과’를 보면, 경영진의 안전 인식을 나타내는 ‘책임’ 지표의 평균 점수는 3.41로 회사가 이전에 세 차례 ... 늘어나는 이자부담…기업들 ‘리파이낸싱 이슈’ 기업부채가 역대급으로 증가하며 고금리 속 리파이낸싱 부담도 커지고 있습니다. 리파이낸싱은 기존 부채를 새 부채로 메꾸는 방식인데 전보다 높은 새 이자율이 적용됨에 따라 이자부담이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최근엔 회계상 자본에 속하는 영구채 성격의 신종자본증권도 섞여 있어 부채부담이 보기보다 더 심각할 수 있단 우려도 나옵니다. 27일 한국은행 및 업계 등에 따르... 아시아나, 3분기 영업이익1267억원…전년비 44.8%↓ 아시아나항공(020560)이 올 3분기 매출 1조7250억원, 영업이익 1267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습니다. 코로나19 엔데믹 전환으로 국제선 여객 수요와 공급이 크게 늘어나면서 3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3.1%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44.8% 감소했습니다. 당기순이익은 원-달러 환율 하락 영향으로 전분기 흑자에서 적자(-312억원)로 돌아섰습니다. 3분기 여... 티웨이항공, 3분기 영업익 346억원…역대 분기 최대 티웨이항공(091810)은 올해 3분기 매출액이 3451억원, 영업이익 346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습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18%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지난해 적자에서 올해 흑자로 돌아섰습니다.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역대 3분기 최대 실적입니다. 티웨이항공은 코로나 엔더믹 이후 국제선 여객 수요 회복 추세에 이어 지난 1분기 첫 흑자 전환 이후 3분기까지 연속 흑자 기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