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시황)코스피, 1950선 등락..기관 '매도전환'(1:00) 10일 코스피는 사흘 연속 잰걸음을 내딛더니 1950선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G20 정상회의, 11월 옵션만기 등 대형 이벤트를 앞두고 관망세가 부각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증시는 묵묵한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기관이 매도로 전환하면서 상승탄력은 둔화된 모습이다. 오후 1시 현재 코스피지수는 3.72포인트(0.19%) 오른 1951.18포인트를 기록중이다. 오전장에서 모처럼 기관...  중국원양자원, 外人·기관 '쌍끌이' 매도..하락전환 유상증자 취소 소식에 급등하던 중국원양자원(900050) 주가가 장중 외국인과 기관의 '쌍끌이 매도'에 급락세로 전환했다. 10일 오전 11시52분 현재 중국원양자원은 4.58%(410원) 급락한 85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 순매도 상위 1위에 각각 랭크돼 있는 중국원양자원의 주가 부담이 커지는 양상이다. 뉴스토마토 한형주 기자 han9906@etomato.com - Copyrights ... (시황)1950선의 공방..외국인+PR매수(11:15) 코스피 1950선 중심으로 매매공방이 여전하다. 10일 11시15분 코스피지수는 5.30포인트(0.27%) 상승한 1953.65 코스닥지수는 1.16포인트(0.22%) 오른 528.02를 기록 중이다. 옵션만기일 등을 앞두고 여전히 관망세이지만 자동차와 화학주가 반등하며 1950선 지지가 이어지고 있다. 업종별로는 기관매수가 강한 운수창고가 1.2% 상승세이다.STX팬오션(028670)과 한진해운(117930)이 강... 한미 FTA, 사실상 타결..오늘 최종 조율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을 위한 최종 협의가 10일 마무리 될 전망이다. 주요 쟁점에 대한 협의는 이미 타결되었으며 몇몇 잔여쟁점에 대한 논의만 남겨놓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종훈 통상교섭본부장과 론 커크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는 9일 오전과 오후, 두 차례 만나 주요 쟁점에 대해 집중 조율했다. 당초 계획은 9일 저녁 브리핑을 갖고 공식 의견을 발표할 예정이었으나 외교... 완성차 업계, 한-미 FTA 협의 영향 `미미` 한미 자유무역협정 쟁점사안 가운데 자동차분야를 우리 정부가 소폭 양보하는 것으로 타결이 임박하면서 국내 완성차 업체들에 어떤 영향이 있을지 주목됩니다. 우리가 자동차 분야에서 양보한 것으로 예상되는 부분은 연비와 환경규제 문젭니다. 지난 9월 환경부가 고시한 자동차 환경기준에 따르면 2015년부터 국내에서 판매되는 자동차는 연비는 리터당 17km이상, 배기가스... 한·미 FTA 추가논의..세부쟁점 미합의 9일 합의될 것으로 관측됐던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이 최종 합의를 끌어내지 못해 조속한 타결에 실패했다. 최석영 외교통상부 FTA 교섭대표는 이날 저녁 7시 브리핑에서 "여러가지 방안을 진지하게 논의했지만 좁혀지지 않았다"며 "내일도 추가협상을 벌일 것"이라고 밝혔다. 최 대표는 "아직 협상이 진행중이라 자세히 밝힐 수 없다"고 밝혔지만 미국이 미국산 자동차 연비와... (시황)확인할 것은 확인하기..관망세 확산(12:20) 코스피지수가 단기급등 후 숨고르기를 하고 있다. 9일 12시20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0.72포인트(0.05%) 내린 1941.69 코스닥지수는 0.95포인트(0.17%) 하락한 527.61포인트를 기록중이다. 다만 하락폭은 제한적이다. 재부각된 유럽발 재정우려가 과도하다는 인식 때문이다. 업종별로는 기계와 통신이 1.46%, 1.96% 상승하며 여전히 강세이다. 이와함께 보험주도 오후시장 들어서면서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