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방통위, KMI 와이브로 사업 불허..종편 세부심사안 접수 방송통신위원회가 조금전 전체회의를 열고 한국모바일이동통신, KMI가 와이브로를 이용해 서비스하려던 기간통신 사업허가를 최종적으로 불허했습니다. ◇ KMI, 와이브로 사업권 획득 실패..방통위 "KMI 계획, 비현실적"KMI는 방통위가 구성한 심사위원회의 평가결과 100점 만점에 65.5점을 획득해, 허가 기준인 70점을 넘지 못해 사업권을 따내지 못했습니다. 방통위는 심사... 이통사, 무선인터넷 무제한 요금제 '변경' 어려워진다 최근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무제한 무선인터넷 요금제를 이동통신사업자가 맘대로 없애거나 바꾸기 어려워질 전망이다. 방송통신위원회 관계자는 27일 무제한 무선인터넷 요금제 등과 관련해 "요금제 변경을 신청하면 정확하게 원인을 따져 신중히 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요금제 변경은 인가 사항이어서 변경 사유를 해당 사업자가 정확히 제출해야 변경이나 폐지가 ... 양문석 위원 “신규홈쇼핑 반대..'종편' 지원책일뿐" 정부가 추진 중인 중소기업 전용 홈쇼핑 추가 선정과 관련해 양문석 방송통신위원이 "추가 사업자 선정보다 편성 제한 등 정부 규제가 훨씬 효율적"이라고 밝혔다. 양문석 위원은 25일 <토마토TV> 기자와 만나 “중기 전용 홈쇼핑 도입을 반대한다”며 “도입 목적은 기존 홈쇼핑의 중소기업 제품 판매 비율을 의무적으로 높이거나 중복 판매를 엄격히 금지하면 이룰 ...   최시중 위원장 "티브로드, 큐릭스 인수 문제 없다" 정부가 케이블사업자 티브로드의 큐릭스 인수가 문제가 없다는 공식입장을 재확인 했다.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자은 22일 국회 문화관광체육방송통신위원회 확인 국정감사에서 "여러 차례 법률 검토를 한 결과 문제가 없었고 실제 주식을 소유하지 않은 콜옵션 상태라 방송법에도 문제 없어 (티브로드의 큐릭스 인수를)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지난 해 티브로드가 큐릭스 인수를 ...   최시중 위원장 "홈쇼핑 표준계약서 도입 긍정 검토" 앞으로 홈쇼핑업체와 중소기업간 거래시 표준계약서가 도입될 전망이다.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은 22일 국회 문화관광체육방송통신위원회 확인 국정감사에서 "표준거래 계약서 도입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중소기업 전용 홈쇼핑도 (조만간)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전혜숙 민주당 의원은 "(홈쇼핑과 중소기업간) 거래 수수료와 정액 수수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표준 거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