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임기 만료 임박한 제약·바이오 CEO…재선임 '촉각' 내년 3월 임기가 끝나는 주요 제약·바이오 최고경영자(CEO)의 교체 가능성에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연말 인사에서 경영진 교체나 인사 폭이 크지 않았고, 대부분 예년 수준의 무난한 실적을 기록한 만큼 연임이 무난할 것이란 전망입니다. 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전문경영인 체제에서 CEO 임기 만료를 앞둔 곳은 유한양행(000100), 종근당(185750), 대웅제약(069620), HK이... "연말 대목 잡아라"…제약사 숙취해소제 '한판승부' 연말 송년회 시즌이 다가오면서 숙취해소제 시장이 대목을 맞이했습니다. 제약사와 식음료기업들은 음료 외에 환, 젤리 등 다양한 형태의 숙취해소제로 소비자층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2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종근당(185750)은 최근 스틱 젤리형 숙취해소제 '깨노니 스틱' 2종을 출시했습니다. 숙취 효능에 관한 제조공법 특허를 받은 노니트리를 주원료로 한 제품인... 자사주·자회사주 매입 나선 제약바이오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올해 주가방어와 주주가치 제고 등을 위해 자사주·자회사주 매입에 나서면서 적극적인 주가 부양 행보를 펼치고 있습니다. 2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동아에스티(170900)는 1년 동안 진행됐던 10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최근 완료했습니다. 이번 자사주 매입은 지난해 10월 이사회에서 지주사 체제 전환 이후 처음으로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자사주 매입... [IB토마토]삼진제약, 공격적 R&D 투자 가속화…자금 여력 관심 삼진제약(005500)이 새로운 연구개발(R&D) 전략으로 오픈이노베이션(Open Innovation)을 선정하면서 이를 통해 미래 먹거리를 찾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삼진제약은 현재 게보린 등 일부 상품에 매출을 의존하고 있어 새로운 동력 찾기가 절실한 상태다. 이에 치매치료제(AR1001)를 개발 중인 아리바이오를 필두로 13개의 공동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다만, 대부분 후보물질 ... 제약사 '공동 판매' 증가…"장점 활용해 시너지" 국내 제약사들이 의약품 공동 판매나 파트너십을 통해 협업하는 사례가 점차 증가하고 있습니다. 후발주자의 경우 약가가 낮은 후발의약품을 판매하기보다 공동판매로 얻는 효용성이 더 크고, 각 분야에서 전문성을 가진 업체와 협력을 통해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1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올 들어 국내 제약사 간 진행된 공동 판매는 10건 이상으로 집계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