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방통위원들, 중기홈쇼핑 '5인 5색' 정부가 대통령 공약 사항인 중소기업 전용 홈쇼핑 도입 문제를 놓고 방송통신위원회의 상임위원 다섯명이 모두 조금씩 입장차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최종 논의결과가 주목된다. 지난달 25일 열린 워크숍에서 방통위원들은 대기업의 참여 여부는 물론, 신규 선정 자체를 놓고도 의견이 갈린 것으로 전해졌다. ◇ 도입 반대 vs 도입 찬성 양문석 상임위원은 "중... 송도균 위원, APEC 정보통신장관회의 '오키나와선언문' 합의 방송통신위원회는 송도균 상임위원이 지난 30일부터 이틀간 일본 오키나와에서 열린 제8차 아태경제협력체 정보통신장관회의(APEC TELMIN)에 참가했다고 31일 밝혔다. 송 위원은 회의에 참석해 20개 회원국 장·차관 등과 신성장동력으로서 정보통신기술 활용 방안을 논의했고, 인도네시아와 베트남, 미국 등과 양자 회담을 여는 등 공식 일정을 보냈다. 이에 앞서...   서갑원 의원 "티브로드 의혹, 현정부 책임" 티브로드의 큐릭스 인수 의혹은 전적으로 현 정부의 책임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서갑원 민주당 의원은 22일 국회 문화관광체육방송통신위원회 확인 국정감사에서 "(티브로드의 불법적인 큐릭스 인수 의혹) 문제는 청와대 행정관이 성접대를 받아 터진 사건이고 현 정권이 방송법 시행령을 바꿔 터진 사건"이라고 말했다. 이에 앞서 진성호 한나라당 의원은 지난해 초 티브로드의 접... 감사원, 방통위-문광부 '콘텐츠 지원' 감사 감사원이 문화관광체육부와 방송통신위원회의 콘텐츠 진흥 사업에 대한 감사를 실시한다. 이태희 방통위 감사담당관은 20일 "감사원이 특정과제 검사를 위한 감사를 오는 21일부터 2주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감사원은 이번 감사에서 문광부에 감사장을 마련하고 1500억원 규모의 문광부 콘텐츠 진흥 내역과 500억원 규모의 방통위 콘텐츠 지원 내역을 점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