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추방’ 초점 난민법 개정안…난민단체 ‘우려’ 법무부가 난민 불인정 사유를 강화하는 내용의 난민법 개정안을 입법예고 한 데 대해 우려의 목소리가 나옵니다. 난민 관련 전문가들은 ‘즉각 철회돼야 할 개악안’이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법무부 “국가안보 해칠 우려가 있는 자, 난민 불인정” 법무부는 13일 난민법 개정안을 입법예고 했습니다. 개정안의 골자는 ‘국가안보나 질서유지, 공공복리를 해치거나 해칠 우려... '국가안보 위협 외국인 난민 불인정'…법무부 입법예고 정부가 국가안보에 위협을 끼칠 수 있는 외국인을 난민 보호대상에서 제외하는 난민법 개정안을 입법예고한다고 12일 밝혔습니다. 입법예고 기간은 13일부터 2024년 1월3일까집니다. 현행 난민법은 난민 불인정 사유를 '세계 평화에 반하는 범죄를 저지른 경우', '국제연합의 목적과 원칙에 반하는 행위를 한 경우' 등으로 폭넓게 규정하고 있습니다. 개정안에는 '국가 안전보장... 한동훈, 원포인트 개각 유력…총선 부각 노림수 이번 개각 명단에서 빠진 한동훈 법무부 장관은 연말이나 연초 원포인트로 교체되리란 관측이 나옵니다. 여권 인사 가운데 지지율 1위 주자로서 총선 출마 전 기대감을 한껏 높여 몸값을 극대화하고, 다시 속도를 높이고 있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대한 수사를 마무리 짓기 위한 포석이라는 겁니다. 1차 개각 빠지며 '원포인트'에 무게 윤석열 대통령이 4일 단행한 개각 대상... 이정섭 자리에 한동훈 '오른팔' 안병수…타깃은 ‘이재명’ 대검찰청이 공석이 된 수원지검 2차장 검사 자리에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오른팔로 꼽히는 안병수 대검 마약·조직범죄기획관을 앉혔습니다. 타깃은 쌍방울 대북송금 의혹으로 수사를 받고 있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입니다. 28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검은 지난 27일 자로 공석인 수원지검 2차장에 안 기획관을 직무대리 발령했습니다. 지난 20일 비위 의혹이 불거지며 대... (정기여론조사)②국힘 총선 간판? 국민 30.6% "한동훈"-20.7% "이준석" 국민 10명 중 3명은 국민의힘의 내년 총선 승리에 가장 도움이 될 간판 인사로 한동훈 법무부 장관을 선택했습니다. 또 10명 중 2명은 국민의힘의 총선 승리를 위해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당의 간판으로 나서야 한다고 답했습니다. 28일 <뉴스토마토>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미디어토마토>에 의뢰해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만 18세 이상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