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미 FTA 막판 '진통'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협상 중 미국산 쇠고기 수입확대 문제가 다시 부상하면서 진통을 겪고 있다. 10일 김종훈 통상교섭본부장과 론 커크 미국 무역대표부(USTR) 대표는 오전 11시부터 세종로 외교통상부 청사에서 통상장관회의를 열어 쟁점 현안을 논의했다. ◇ 쇠고기 합의내용 반영형식 등 놓고 '이견' 당초 양측은 자동차 교역 기준을 완화하는 대신 쇠고기는 추가 개방... 한·미 FTA 막판 '진통'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협상 중 미국산 쇠고기 수입확대 문제가 다시 부상하면서 진통을 겪고 있다. 10일 김종훈 통상교섭본부장과 론 커크 미국 무역대표부(USTR) 대표는 오전 11시부터 세종로 외교통상부 청사에서 통상장관회의를 열어 쟁점 현안을 논의했다. ◇ 쇠고기 합의내용 반영형식 등 놓고 '이견' 당초 양측은 자동차 교역 기준을 완화하는 대신 쇠고기는 추가 개방...  오바마,하루앞서 미리도착..각국정상들 '웰컴'(상보) 오바마 미 대통령이 주요20개국(G20) 정상회담 참석차 예정보다 일찍 한국에 도착한다. 10일 손지애 G20 대변인은 "오바마 대통령은 인도네시아에서 출발할 예정이며 당초 오늘밤 늦게 도착하기로 되어있으나 현재 듣기로는 일찍 들어와 오늘 18시 40분 도착예정"이라고 밝혔다. 니콜라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은 정상회의가 열리는 11일이 제1차 세계대전 종전기념일이어서 본국... 美 상의회장 "한미FTA, 양국 모두에 혜택" 토마스 도노휴 미 상공회의소 회장이 한미 FTA 문제와 관련해 "두나라 모두에게 혜택을 가져다주는 일"이라는 의견을 밝혔습니다. 그는 또 11일 이명박 대통령과 오바마 미 대통령의 정상회담 직후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에 대한 긍정적 발표가 있을 것이라는 예상도 내놨습니다. 도노휴 회장은 주한미국상공회의소가 10일 오전 서울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연 조찬간담회에 ... 한미 FTA, 사실상 타결..오늘 최종 조율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을 위한 최종 협의가 10일 마무리 될 전망이다. 주요 쟁점에 대한 협의는 이미 타결되었으며 몇몇 잔여쟁점에 대한 논의만 남겨놓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종훈 통상교섭본부장과 론 커크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는 9일 오전과 오후, 두 차례 만나 주요 쟁점에 대해 집중 조율했다. 당초 계획은 9일 저녁 브리핑을 갖고 공식 의견을 발표할 예정이었으나 외교... 오바마 美대통령 오늘 저녁 방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서울에서 개최되는 G20 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10일 저녁 방한한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오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전용기인 '에어포스원' 편으로 출발해 오후 7시30분 서울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다. 오바마 대통령은 오는 11일 G20 정상회담에 참석하고, 이명박 대통령과 개별 정상회담을 가질 계획이다. 이명박 대통령과 오바마 대통령은 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