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대차그룹 임원인사 단행…승진자 '역대 최대' 현대차(005380)그룹이 올해 하반기 정기 임원인사를 20일 단행했습니다. 올해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함에 따라 현대차 97명, 기아 38명, 현대모비스 20명 등 총 252명의 역대 최대 규모의 임원 승진 인사를 실시했는데요. 현대차그룹은 "역대 최고실적을 달성한 올해 성과에 대한 보상과 더불어 향후 불확실한 경영환경 속에서 미래 모빌리티 전략을 선도할 리더 발탁에 초점을 ... CJ 지주 조직개편…강호성 경영지원 대표 사임 CJ그룹이 18일 지주사인 CJ 조직 개편을 실시했습니다. 아울러 이날 강호성 CJ 경영지원 대표는 사임했습니다. CJ는 전략기획과 사업관리 조직을 통합해 관리하고 재무운영실과 재무전략실도 재무실로 합쳐 운영을 효율화한다는 방침입니다. CJ는 지난해 10월부터 2인 대표체제로 운영해왔는데요. 강 전 대표는 이미 지난달 사임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김홍... 포스코 운명의 한 주…최정우, 3연임 포기 유력 재계 5위 포스코그룹의 리더십 향배를 결정지을 운명의 한 주가 밝았습니다. 이번주 포스코는 회장 선임 절차 개선, 최정우 회장 거취 표명, 정기 인사 등 세 가지 굵직한 이벤트가 있을 예정입니다. 포스코그룹은 최정우 회장의 제안으로 그동안 지배구조 개선 논의를 진행해 왔는데요. 새롭게 바뀐 룰에서 연임에 도전할지 최 회장이 결단을 내릴 시점이 다가온 겁니다. 다만 최 회장... (인사)농촌진흥청 ◇ 고위공무원(직위 승진)△충청북도 농업기술원장 조은희 ◇ 과장급(직위 승진)△농촌지원국 재해대응과장 채의석 ◇ 과장급(전보)△농촌지원국 기술보급과장 김지성 세대 교체 시동 거는 유통 3사 올 연말 유통가 인사는 전폭적인 쇄신을 토대로 전폭적인 인력 변화를 준 것이 큰 특징인데요. 특히 세대 교체가 빠르게 이뤄지고 있어 눈길을 끕니다. 가장 최근 인사가 이뤄진 롯데그룹의 경우 신동빈 회장의 장남이자 오너가 3세인 신유열 롯데케미칼 상무가 전무로 승진했는데요. 신유열 전무는 그룹의 중장기 비전과 신성장 동력을 발굴하는 중책을 맡게 됐습니다. 롯데는 롯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