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우선협상자 하림 선정에 HMM 노조 사상 첫 파업 임박 HMM(011200)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하림그룹이 선정되자 HMM 육·해상 노조가 파업 강행 의지를 내비쳤습니다. HMM 노조가 파업을 하게 되면 1976년 창사 이후 첫 파업이 됩니다. HMM은 국내 유일 대형 컨테이너 선사인만큼 파업이 본격화 되면 수출기업의 물류대란도 불가피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19일 HMM은 최대주주인 한국산업은행과 한국해양진흥공사가 팬오션-JK... 내년 해운업계 화두, '탈탄소·디지털' 전 세계적으로 각 산업 분야에서 탄소중립 이행에 대한 요구가 거세지고 있는데요. 내년에는 해운업계에도 '탈탄소'와 '디지털' 바람이 가속화 될 전망입니다. 해운업은 전세계 온실가스 배출량의 3%를 차지하고 있는데요. 내년 1월1일부터 선사에도 유럽연합(EU)의 배출권거래제(ETS)가 적용되고 국제해사기구(IMO)규정에 따라 선박 탄소집약도지수(CII)도 제출해야 합니다. 또 친환경... 용산 1인 시위부터 소송 예고까지…진흙탕 된 HMM 매각 HMM(011200) 매각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발표를 앞두고 입찰에 참여한 동원그룹이 소송을 예고하는 등 매각 과정이 진흙탕 싸움으로 번지고 있습니다. 해양진흥공사가 우선협상대상자로 하림을 선정하는 데 부정적 입장을 보이고 있는 데다 HMM 노조까지 가세해 대통령실 앞에서 1인 시위를 하고 있어 산은의 연내 매각 추진이 막힐 수 있습니다. HMM 육·해상노조는 12일 용산 ... HMM 우선협상자 하림 유력…매각 완주는 불투명 산업은행이 이번주 HMM(011200)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가능성이 높은 가운데 자금 조달 계획이 좀 더 확실한 하림(136480)이 승자로 점쳐지고 있습니다. 재계 서열 27위의 하림그룹은 54위 동원그룹보다 근소하지만 좀 더 높은 인수가를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다만 막판까지 매각 완주 여부는 여전히 불투명한 상황입니다. 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산업은행은 ... HMM 본입찰, 하림·동원 참여…LX인터 불참 KDB산업은행(산은)과 한국해양진흥공사(해진공)이 세계 8위이자 국내 최대 컨테이너 선사인 HMM(011200)의 본입찰을 마감했습니다. 참여 기업은 하림과 동원그룹뿐입니다. 기존 적격인수후보(숏리스트)로 선정된 LX인터내셔널은 참여하지 않았습니다. 양 업체들의 자금 동원력이 미흡하다는 평가가 나오면서 매각이 유찰될 것이란 관측이 동시에 제기됩니다. HMM 채권단인 산은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