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사회민주당 "한동훈 비대위, 검찰공화국 완전체 노골화" 사회민주당 창당준비위원회가 21일 국민의힘이 한동훈 법무부 장관을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추천하기로 한 것과 관련해 "검찰공화국의 완전체를 이루겠다는 의중을 노골적으로 밝힌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정호진 사회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용산의 기획 하에 김기현 전 대표 사퇴 등 짜인 각본대로 이뤄진 예정된 수순"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정 대변인은 "윤핵관(... 퇴임 한동훈 “이 나라의 미래 대비하고 싶었다”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법무부 장관으로서) 이 나라의 미래를 대비하고 싶었다”며 법무부를 떠나는 소회를 남겼습니다. 한 장관은 21일 오후 과천정부청사에서 진행된 이임식에서 “잘 하고 싶었다. 동료 시민들의 삶이 조금이나마 나아지게 하고 싶었다”며 “특히 서민과 약자의 편에 서고 싶었고 이 나라의 미래를 대비하고 싶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자신이 재임기간 중 ... 지지율 30%만 바라보는 언어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지난 19일 오후 서울 국회 입구에서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관련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여의도의 (국회의원)300명이 쓰는 고유의 화법이 있다면 그건 '여의도 사투리'일 것이다. 저는 5000만명 국민이 사용하는 언어를 쓰겠다" 지난달 21일 한국어 평가를 위한 컴퓨터 기반 평가(CBT) 대전센터 개소식에 참석한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 '청담동 술자리 의혹' 손배소 시작…김의겸 측 "면책 특권" 한동훈 법무부장관이 청담동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대형 로펌 변호사들과 술자리를 가졌다는 의혹을 제기한 김의겸 더불어민주당 의원 측이 국정감사장에서 한 발언은 국회의원 면책특권 대상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14부(서보민 부장판사)는 20일 오후 한 장관이 김 의원과 더탐사 관계자 6명을 상대로 제기한 10억원 규모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의 변론기일을 진... 이낙연, 이재명·김부겸 회동에 "실망스럽다"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가 20일 이재명 대표와 김부겸 전 총리의 회동에 대해 "실망스럽다"고 밝혔습니다. 이 전 대표는 이날 오후 기자들에게 보낸 입장문에서 "발표된 내용만 보면 당이 변화할 것인지에 진전이 전혀 없어 보인다"며 "나로서는 해오던 일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민주당 변화를 전제조건으로 향후 입장을 정리하겠다는 뜻을 밝힌 셈입니다. 그러면서 이 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