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윤 대통령 2주 연속 36.3%…양당 지지율 2%p차로 좁혔다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2주 연속 36.3%로 조사됐습니다. 25일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18일부터 22일까지 전국 성인 2508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신뢰수준 95%, 표본오차 ±2.0%포인트), 윤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평가는 36.3%, 부정평가는 60.8%로 집계됐습니다. TK·PK서 상승…서울서 큰폭 하락 긍정평가는 변동이 없고, 부... 윤 대통령, 성탄미사 참석…"희망의 불씨 키우도록 노력" 윤석열 대통령이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 "작은 불씨가 더 큰 사랑으로 타오를 수 있도록 저와 정부도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서울 종로구 혜화동성당에서 열린 '주님 성탄 대축일 미사'에 참석한 후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2000년 전 예수님께서는 하늘의 영광을 버리고 이 땅의 가장 낮은 곳으로 오셨다"며 "우리의 죄를 짊어지시는 위대한 ... (여론조사로 본 2023)이념논쟁에 김건희까지…쏟아진 민심 질타 올 한해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운영 지지율이 30%대에 머물렀던 것은 현 정부가 추진했던 주요 정책들이 민심의 지지를 받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특히 윤석열정부와 관련한 주요 현안들에 대한 민심의 거센 질타가 쏟아졌습니다. 구체적으로 육군사관학교 내 홍범도 흉상 이전 논란으로 촉발된 이념논쟁부터 윤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에 대한 각종 의혹까지 국민 60% 이상이 이... 윤 대통령, 제복 영웅 자녀 만나 "여러분 아버지 기억하는 국가 있다" 윤석열 대통령이 성탄절을 앞둔 22일 나라를 위해 일하다 순직한 '제복 영웅들'의 유가족들을 만나 "여러분들 아버지를 기억하고 여러분의 가족을 잊지 않는 국가가 있다는 것을 잊지 말아 주시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김수경 대통령실 대변인의 서면 브리핑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히어로즈 패밀리와 함께하는 꿈과 희망의 크리스마스' 행사에서 ... (여론조사로 본 2023)미일 편향외교, 지지율도 '추락' 2023년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운영 지지율이 1년 내내 30%대에 머물렀습니다. 올해 1월 초만 해도 40%를 상회했던 윤 대통령의 지지율은 12월 중순, 30%대 지지율을 간신히 유지했습니다. 부정평가도 60%대에서 고착화됐습니다. 해외순방 등 외치는 윤 대통령의 지지율에 상승에 동력이 됐지만, 일본과 관련한 이슈가 부각됐을 땐 오히려 지지율이 크게 하락하는 경향을 보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