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우선협상자 하림 선정에 HMM 노조 사상 첫 파업 임박 HMM(011200)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하림그룹이 선정되자 HMM 육·해상 노조가 파업 강행 의지를 내비쳤습니다. HMM 노조가 파업을 하게 되면 1976년 창사 이후 첫 파업이 됩니다. HMM은 국내 유일 대형 컨테이너 선사인만큼 파업이 본격화 되면 수출기업의 물류대란도 불가피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19일 HMM은 최대주주인 한국산업은행과 한국해양진흥공사가 팬오션-JK... 용산 1인 시위부터 소송 예고까지…진흙탕 된 HMM 매각 HMM(011200) 매각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발표를 앞두고 입찰에 참여한 동원그룹이 소송을 예고하는 등 매각 과정이 진흙탕 싸움으로 번지고 있습니다. 해양진흥공사가 우선협상대상자로 하림을 선정하는 데 부정적 입장을 보이고 있는 데다 HMM 노조까지 가세해 대통령실 앞에서 1인 시위를 하고 있어 산은의 연내 매각 추진이 막힐 수 있습니다. HMM 육·해상노조는 12일 용산 ... HMM 우선협상자 하림 유력…매각 완주는 불투명 산업은행이 이번주 HMM(011200)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가능성이 높은 가운데 자금 조달 계획이 좀 더 확실한 하림(136480)이 승자로 점쳐지고 있습니다. 재계 서열 27위의 하림그룹은 54위 동원그룹보다 근소하지만 좀 더 높은 인수가를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다만 막판까지 매각 완주 여부는 여전히 불투명한 상황입니다. 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산업은행은 ... HMM 본입찰 'D-2'…노조, 유찰 총력전 HMM(011200) 본입찰을 이틀 앞둔 가운데 노조가 총 궐기대회를 열고 HMM 졸속매각 저지를 위한 막바지 총력전에 나섰습니다. 노조는 산업은행이 이번 입찰을 무효화하고 영구채 처분계획을 밝혀 적정 기업이 인수하도록 나서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민주노총 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동조합 HMM 지부, HMM 육상·해상 노동조합은 21일 서울 여의도 산업은행 앞에서 400... HMM 줄어든 현금자산…고심 깊어지는 인수전 HMM 인수협상 와중에 현금이 급감하는 등 재무사정이 크게 달라졌습니다. 오는 23일 본입찰에서 인수가를 제시할 후보들이 전보다 가격을 더 낮춰 부를 공산이 큽니다. 국책은행 측이 기대하는 적정인수가와 차이 나 유찰될 가능성도 그만큼 커졌습니다. 13일 HMM 등 업계에 따르면 하림, 동원, LX 등 인수후보군들이 인수투자금을 유치할 메리트는 HMM 내 보유현금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