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포스코그룹 정기 임원인사…김지용 미래기술연구원장, 사장 승진 포스코그룹이 김지용 미래기술연구원 원장을 사장으로 승진하는 것을 포함한 올해 임원 정기인사를 20일 발표했습니다. 포스코는 이번 인사는 그룹 7대 핵심사업의 중장기 성장전략에 맞춰 그룹 내 인적역량을 적재적소에 재배치하고 혁신을 도모하는 것에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습니다. 김 사장은 현재 그룹 최고기술책임자(CTO)로 이차전지소재·AI·수소 분야의 핵심기술... (인사)한국전력 ◇ 본부장 △기획본부장 직무대행 오흥복 △원전수출본부장 박복래 ◇ 본사 처(실)장△준법경영팀장 정흥규 △감사실장 정준수 △전력시장처장 조현진 △요금전략처장 정학준 △비상경영추진실장 오민석 △ICT기획처장 박경수 △상생조달처장 홍웅기 △정보보안실장 오중선 △안전보건처장 곽상영 △영업처장 이상엽 △수요효율처장 이재헌 △배전계획처장... 현대차그룹 임원인사 단행…승진자 '역대 최대' 현대차(005380)그룹이 올해 하반기 정기 임원인사를 20일 단행했습니다. 올해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함에 따라 현대차 97명, 기아 38명, 현대모비스 20명 등 총 252명의 역대 최대 규모의 임원 승진 인사를 실시했는데요. 현대차그룹은 "역대 최고실적을 달성한 올해 성과에 대한 보상과 더불어 향후 불확실한 경영환경 속에서 미래 모빌리티 전략을 선도할 리더 발탁에 초점을 ... CJ 지주 조직개편…강호성 경영지원 대표 사임 CJ그룹이 18일 지주사인 CJ 조직 개편을 실시했습니다. 아울러 이날 강호성 CJ 경영지원 대표는 사임했습니다. CJ는 전략기획과 사업관리 조직을 통합해 관리하고 재무운영실과 재무전략실도 재무실로 합쳐 운영을 효율화한다는 방침입니다. CJ는 지난해 10월부터 2인 대표체제로 운영해왔는데요. 강 전 대표는 이미 지난달 사임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김홍... 포스코 운명의 한 주…최정우, 3연임 포기 유력 재계 5위 포스코그룹의 리더십 향배를 결정지을 운명의 한 주가 밝았습니다. 이번주 포스코는 회장 선임 절차 개선, 최정우 회장 거취 표명, 정기 인사 등 세 가지 굵직한 이벤트가 있을 예정입니다. 포스코그룹은 최정우 회장의 제안으로 그동안 지배구조 개선 논의를 진행해 왔는데요. 새롭게 바뀐 룰에서 연임에 도전할지 최 회장이 결단을 내릴 시점이 다가온 겁니다. 다만 최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