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차기 대선주자 첫 양자대결…'한동훈 45%' 대 '이재명 41%' 한동훈 전 법무부 장관이 차기 대통령감 적합도 조사와 호감도 조사에서 이재명 민주당 대표를 오차범위 내에서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2일 '한국여론평판연구소'가 지난 20~21일 이틀간 성인 1006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무선 ARS 여론조사(신뢰수준 ±3.1%포인트, 표본오차 95%)에 따르면 '차기 대통령감으로 누가 더 적합한가'를 묻는 질문에 45%가 한동훈 전 장관을, 41%가 ... 사회민주당 "한동훈 비대위, 검찰공화국 완전체 노골화" 사회민주당 창당준비위원회가 21일 국민의힘이 한동훈 법무부 장관을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추천하기로 한 것과 관련해 "검찰공화국의 완전체를 이루겠다는 의중을 노골적으로 밝힌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정호진 사회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용산의 기획 하에 김기현 전 대표 사퇴 등 짜인 각본대로 이뤄진 예정된 수순"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정 대변인은 "윤핵관(... 퇴임 한동훈 “이 나라의 미래 대비하고 싶었다”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법무부 장관으로서) 이 나라의 미래를 대비하고 싶었다”며 법무부를 떠나는 소회를 남겼습니다. 한 장관은 21일 오후 과천정부청사에서 진행된 이임식에서 “잘 하고 싶었다. 동료 시민들의 삶이 조금이나마 나아지게 하고 싶었다”며 “특히 서민과 약자의 편에 서고 싶었고 이 나라의 미래를 대비하고 싶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자신이 재임기간 중 ... 지지율 30%만 바라보는 언어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지난 19일 오후 서울 국회 입구에서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관련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여의도의 (국회의원)300명이 쓰는 고유의 화법이 있다면 그건 '여의도 사투리'일 것이다. 저는 5000만명 국민이 사용하는 언어를 쓰겠다" 지난달 21일 한국어 평가를 위한 컴퓨터 기반 평가(CBT) 대전센터 개소식에 참석한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