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워라밸도 지역간 격차 '뚜렷'…'저녁 있는 삶' 어디로? 국민들의 '워라밸(워크, 라이프, 밸런스)'을 나타내는 '지역별 일·생활 균형지수'가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다만 시·도간 만족도 격차는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7일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2022년 기준 지역별 일·생활 균형 지수'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평균은 58.7점으로 전년대비 4점 상승했습니다. 지역별 일·생활 균형 지수는 전국 17개 시도의 일과 생활... (인사)고용노동부 ◇ 과장급 전보△인적자원개발과장 윤영귀 △산업보건기준과장 박종 내년 시작도 내수 전망 '흐림' 새해 시작도 내수는 밝지 않을 전망입니다. 내년 1월 산업경기를 가늠할 수 있는 전문가 서베이 지수(PSI)가 기준치인 100을 넘어서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특히 철강·섬유·디스플레이 등 제조업 10개 중 6개의 산업경기가 녹록지 않을 전망입니다. 수출의 경우 내년 1월 기준치인 100을 살짝 넘긴 101로 전망되나 12월 현황과 비교하면 1포인트 낮아진 예상 값입니다... 내년 선원 최저임금 256만1030원…올해보다 2.95%↑ 해양수산부는 내년 적용하는 '선원 최저임금'을 올해보다 2.95%(7만3390원) 인상한 월 256만1030원으로 22일 고시했습니다. 이는 올해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2024년 일반근로자 최저임금인 월 206만740원보다 50만290원 높은 수준입니다. 일반근로자 최저임금 인상률은 2023년 대비 2.5%로 결정된 바 있습니다. 선원이 아닌 일반근로자의 최저임금은 고용부 장관이 고... 농해수 내년 예산 25조원 확정…농업인·수산업 경영난 해소 중점 농림축산식품부와 해양수산부의 내년도 예산이 각각 18조3392억원, 6조6879억원으로 확정됐습니다. 농식품부는 농업인의 소득·경영안전망 확충을 위해 '농업직불금'을 3조1000억원 확대·편성했습니다. 해수부의 경우 고유가 등으로 인한 수산업 경영난 해소를 위한 양식어업인 전기료 인상분 지원·유가연동 보조금 등이 반영됐습니다. 21일 국회를 통과한 '2024년 예산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