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신년특집 총선 여론조사)⑤민주당 어디로? "이재명 체제" 44.9% 대 "비대위 전환" 41.3% 국민의힘이 한동훈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 전환된 가운데 민주당에 대해선 "이재명 대표 체제를 유지해야 한다"는 응답과 "비대위로 전환해야 한다"는 요구가 팽팽하게 맞섰습니다. 2일 <뉴스토마토>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미디어토마토>에 의뢰해 지난달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만 18세 이상 전국 성인남녀 101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선거 및 사회현안... 이재명 재판 ‘1주일 3번’…총선 전 ‘위증교사’ 1심 선고 유력 오는 5일까지 이어지는 법원의 동계 휴정기가 끝나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관련 재판이 재개됩니다. 현재 이 대표는 △허위사실 공표(공직선거법 위반) △대장동·위례신도시·백현동 개발 특혜 및 성남FC 후원금 △위증교사 등 총 3개의 재판을 받고 있습니다. 1주일에 3회꼴로 법원에 출석해야 합니다. 올해 4월 총선을 앞두고 당을 진두지휘해야 하는 당 대표 입장에서... 윤 대통령, 종무식서 직원들 격려…"상식적 정책으로 위기 헤쳐 나갔다" 윤석열 대통령이 29일 2023년도 종무식에 참석해 "올해 고금리, 고물가 등으로 경제가 정말 어려웠다"며 "여러분과 함께 상식적인 정책을 펴 나가면서 많은 도전과제와 위기를 헤쳐 나갔다"고 평가했습니다. 김수경 대통령실 대변인의 서면 브리핑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올해 종무식에서 "국익을 지키고 국민의 후생을 지키기 위해 새해에도 여... 이재명·이낙연, 30일 전격 회동…민주당 '통합·분열' 분수령 민주당의 이재명 대표와 이낙연 전 대표가 오는 30일 전격 회동에 나섭니다. 양측은 비공개로 조찬 회동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내년 총선을 앞두고 이번 회동이 민주당의 최대 과제로 떠오른 당 통합과 분열의 분수령이 될 것이란 전망이 나옵니다. 이 대표는 29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낙연 전 대표와의 회동 일정이 정해졌냐는 질문에 "조금 전 연락이 되어서 내일 아침... 법무부, '윤석열 검찰총장 징계취소 판결' 상고 포기 법무부가 윤석열 대통령이 검찰총장 시절 받은 정직 2개월 징계가 위법하다고 판단한 항소심 판결에 상고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29일 법무부는 "항소심 판결을 검토한 결과 이번 판결에 헌법·법률·명령·규칙 위반 등의 상고 이유가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서울고법 행정1-1부(부장판사 심준보)는 지난 19일 윤 대통령이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낸 징계처분 취소 청구소송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