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 "쌀값 걱정 없도록 정책 전환할 것"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1일 신년사를 통해 "농업인들께서 쌀값에 대한 걱정이 없도록 선제적 수급관리 중심 정책으로 전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은 "정책의 패러다임을 전환해 식량안보를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재차 강조했습니다. 송 장관은 "사후 시장격리 방식에서 벗어나 사전적인 벼 재배면적 감축과 과학적 예관측 시스템에 기반한 수급관리 ... 농해수 내년 예산 25조원 확정…농업인·수산업 경영난 해소 중점 농림축산식품부와 해양수산부의 내년도 예산이 각각 18조3392억원, 6조6879억원으로 확정됐습니다. 농식품부는 농업인의 소득·경영안전망 확충을 위해 '농업직불금'을 3조1000억원 확대·편성했습니다. 해수부의 경우 고유가 등으로 인한 수산업 경영난 해소를 위한 양식어업인 전기료 인상분 지원·유가연동 보조금 등이 반영됐습니다. 21일 국회를 통과한 '2024년 예산안 ... '정치 올인' 한동훈…인사검증 '뒷전' 내년 총선 출마가 가시화된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본연의 업무인 인사검증에는 뒷전이라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윤석열정부 2기 내각 장관 후보자들의 부적격성이 잇따라 드러나면서 검증을 맡은 '법무부 책임론'이 다시 불거지는 모양새입니다. 한 장관은 인사 검증을 맡은 법무부 인사정보관리단의 총책임자입니다. 자기 표절·음주운전 등 전문성·도덕성 논란 최... 농산물 온라인도매시장 출범…"유통비 연간 7000억 절감" 농산물 온라인도매시장이 공식 출범했습니다. 온라인상 또 하나의 가락시장으로 불리는 농산물 온라인도매시장은 2027년까지 3조7000억원 규모로 육성합니다. 특히 도매 단계 유통비용도 7000억원 절감을 목표로 하고 있어 비용 부담이 줄어들 전망입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30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양재센터에서 농산물 온라인도매시장의 공식 출범식을 개최... K-Food 수출액 100억달러 돌파…라면·딸기 '쑥쑥' 케이-푸드 플러스(K-Food+) 수출액이 이달 100억달러를 넘어섰습니다. 신선식품에서는 딸기, 가공식품에선 라면 수출이 큰 폭으로 상승했습니다. 23일 농림축산식품부가 발표한 2023년 11월 3주 K-Food+ 수출 실적(잠정치)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11월 18일까지 K-Food 수출액은 104억달러입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2% 증가한 금액입니다. 품목별로 보면 농림축산식품은 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