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진소재, 2181억원 공급합의서 체결 현진소재는 2일 현대중공업과 2181억원 상당의 선박엔진용 단조품 공급합의서를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전년도 매출액 대비 98.3%에 해당하는 규모다. 현진소재는 선박용 엔진부품과 발전설비, 풍력발전설비 등 금속소재 단조제품을 제작하는 기업이다. 뉴스토마토 김영택 기자(ykim98@etomato.com) ... 현대중공업, 초대형 원유생산저장설비 '악포' 출항 눈앞 현대중공업이 2일 울산 본사에서 프랑스 토탈(TOTAL)사로부터 수주한 15억불 규모의 초대형 부유식 원유생산저장하역 설비(FPSO)의 명명식을 가졌다. 이 설비는 길이 310미터, 폭 61미터, 높이 31미터 규모로, 우리나라의 하루 소비량인 200만 배럴의 원유를 저장할 수 있는 하부 선체설비와 하루 약 20만 배럴의 원유를 생산 정제할 수 있는 상부설비로 구성되어 있으며, 220명이 ... [오전시황]프로그램에 흔들리는 증시 증시의 변동성이 확대되고 있다.장중 프로그램 매매의 방향성에 따라서 20포인트 넘게 하락하기도 했지만 프로그램 매물강도가 줄어들면서 다시 낙폭을 축소하고 있다,2일 12시 현재 유가증권 시장은 4포인트 내린 1847포인트에 거래되고 있고 코스닥 시장은 약보합권에서 움직이며 651포인트를 기록하고 있다.매매주체별로 외국인과 개인은 사고 있지만 프로그램 중심으로 기관이...  POSCO, 가격인상 가능성에 주가상승 POSCO가 3분기 가격인상 가능성인 높아졌다는 증권가 분석에 주가강세를 기록하고 있다. 2일 오전 10시 3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POSCO는 1.43% 상승한 56만 7000원에 거래가 되고 있다. 우리투자증권은 이날 철강업과 관련, "일본산 열연 수입가격의 대폭 인상으로 하반기 POSCO의 내수가격 추가 인상 가능성은 높아진 것으로 판단되며, 이는 POSCO 주가에 긍정적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