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제일모직, 한미FTA+AMOLED 수혜 전망..↑ 제일모직(001300)이 한미FTA 수혜주로 부각되며 상승세다. 종가기준으로는 지난 9월24일 이후 한달 반만에 10만원선을 다시 넘보고 있다. 11일 오전 9시51분 현재 제일모직은 전날보다 1900원(1.94%) 오른 10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제일모직은 한미FTA로 인해 미국산 원자재 가격이 저렴해지며 비용 절감 효과가 발생해 수혜를 받을 수 있다는 분석이 증권업계에서 나오고 있다. ... 한·미 FTA, '쇠고기'가 복병..오바마 결단만 남아 타결을 눈앞에 뒀던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이 '쇠고기'라는 복병을 만나 결국 양국 정상회담을 통해 판가름나게 됐다. 김종훈 통상교섭본부장과 론 커크 미국 무역대표부(USTR) 대표는 10일 오전과 오후 두차례 만나 전날 최대 쟁점으로 부각된 자동차 무역 불균형 해소방안과 관련한 미해결 문제를 집중 협의했다. 이 결과 자동차 연비와 온실가스 등 환경기준과 관련해 합의하... 한·미 FTA 막판 '진통'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협상 중 미국산 쇠고기 수입확대 문제가 다시 부상하면서 진통을 겪고 있다. 10일 김종훈 통상교섭본부장과 론 커크 미국 무역대표부(USTR) 대표는 오전 11시부터 세종로 외교통상부 청사에서 통상장관회의를 열어 쟁점 현안을 논의했다. ◇ 쇠고기 합의내용 반영형식 등 놓고 '이견' 당초 양측은 자동차 교역 기준을 완화하는 대신 쇠고기는 추가 개방... 美 상의회장 "한미FTA, 양국 모두에 혜택" 토마스 도노휴 미 상공회의소 회장이 한미 FTA 문제와 관련해 "두나라 모두에게 혜택을 가져다주는 일"이라는 의견을 밝혔습니다. 그는 또 11일 이명박 대통령과 오바마 미 대통령의 정상회담 직후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에 대한 긍정적 발표가 있을 것이라는 예상도 내놨습니다. 도노휴 회장은 주한미국상공회의소가 10일 오전 서울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연 조찬간담회에 ... 한미 FTA, 사실상 타결..오늘 최종 조율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을 위한 최종 협의가 10일 마무리 될 전망이다. 주요 쟁점에 대한 협의는 이미 타결되었으며 몇몇 잔여쟁점에 대한 논의만 남겨놓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종훈 통상교섭본부장과 론 커크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는 9일 오전과 오후, 두 차례 만나 주요 쟁점에 대해 집중 조율했다. 당초 계획은 9일 저녁 브리핑을 갖고 공식 의견을 발표할 예정이었으나 외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