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그레이트 챌린저 돼야"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은 2024년 신년사를 통해 "100년 역사의 기업도 찰나의 순간 도태되는 것이 냉혹한 현실"이라며 "글로벌 챔피언으로 나아가기 위해 끊임없이 도전하고 스스로 혁신하는 그레이트 챌린저(Great Challenger)가 돼야 한다"고 2일 밝혔습니다. 김 회장은 "고금리, 고물가, 저성장의 삼중고 속에 시장은 위기를 반복하며 생존을 위협하고 있다"며 "이러한 시기에 단... "다음주 '경제정책방향' 발표…민생경제 회복에 집중" 정부가 다음주 내년도 경제정책방향을 통해 민생경제 회복, 역동경제 구현 등 4개 분야의 정책 방향성을 발표합니다.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비상경제장관회의를 열고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날 최상목 경제부총리가 언급한 경제정책방향의 큰 틀은 △민생경제 회복 △잠재 리스크 관리 △역동경제 구현 △미래세대를 위한 정책 강화 등 네... 끝까지 '상저하고'…경제 시급한데 '내년 경방' 해 넘긴다 2기 경제팀 교체를 앞두고 떠나는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상저하고(상반기에 경기가 침체하다 하반기 반등)'흐름을 보일 것이라는 기존 성장 전망을 고수했습니다. 그러나 올해 1.4%의 경제 성장률 성적을 놓고 '상저하고'로 판단할 수 있을 지는 견해가 엇갈릴 전망입니다. 특히 관심도가 집중된 내년도 경제정책방향의 향배를 놓고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경제성장 중심 '산업단지'…노후화에 편의시설 부족까지 전국의 산업단지가 60년간 경제성장의 중심 역할을 수행하며 지역 경제를 주도하는 중추적인 역할을 한 가운데 20년 이상 된 노후화 산업단지의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특히 오랜 규제로 종사자들을 위한 편의시설이 없어 지자체들은 근무환경 개선 향상에 나섰습니다. 13일 한국산업단지공단에 따르면 전국 산업단지는 1274개이고, 12만여개의 기업이 입주해 있어 ... 하반기 경제정책을 대하는 극과 극의 반응 정부가 최근 '2023년 하반기 경제정책방향'을 발표하면서 올해 우리나라 경제성장률을 1.6%로 전망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12월 전망치보다 0.2%포인트 낮춘 수치입니다. 올해 들어 국내외 주요 기관들이 잇달아 경제성장률을 낮췄기 때문에 이번 정부의 수정 전망치에 대해서는 대체로 예상했던 수준이란 평가였습니다. 오히려 경제 상황에 따라 추가로 하향할 가능성도 제기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