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인사)고용노동부 ◇ 과장급 파견△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사무처 송미나 (2024년 달라지는 것)부부 육아휴직 '최대 3900만원' 지원…최저임금 9860원 새해부터 생후 18개월 자녀를 가진 부모가 육아휴직을 사용하면, 부모 각각 첫 6개월에 대한 육아휴직급여를 최대 월 450만원까지 지원받게 됩니다. 맞벌이 부부가 함께 육아휴직을 쓸 경우 6개월간 총 3900만원의 급여를 받게 됩니다. 또 기업이 상시근로자 증가로 보험료율 인상 사유가 발생해도 내년부턴 3년간 기존 보험료율을 적용받게 됩니다. 고용 증가에 따른 사업주 보... 워라밸도 지역간 격차 '뚜렷'…'저녁 있는 삶' 어디로? 국민들의 '워라밸(워크, 라이프, 밸런스)'을 나타내는 '지역별 일·생활 균형지수'가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다만 시·도간 만족도 격차는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7일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2022년 기준 지역별 일·생활 균형 지수'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평균은 58.7점으로 전년대비 4점 상승했습니다. 지역별 일·생활 균형 지수는 전국 17개 시도의 일과 생활... (인사)고용노동부 ◇ 과장급 전보△인적자원개발과장 윤영귀 △산업보건기준과장 박종 기업 1인당 노동비용 '월 602만원'…대·중소 격차 '심화' 지난해 기업들은 근로자 1명에게 월평균 601만6000원의 비용을 지불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특히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의 임금 격차는 더욱 벌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성과급 잔치' 지적을 받았던 금융을 비롯해 보험업의 노동비용은 1119만8000원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21일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2022 회계연도 기업체노동비용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상용근로자 1인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