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기여론조사)②국민 58.2% "'김건희 특검법' 거부, 총선서 국힘에 부정적" 국민 10명 중 6명가량은 김건희 여사 주가조작 의혹 특별검사(특검) 법안에 대한 윤석열 대통령의 재의요구권(거부권) 행사가 오는 4·10 총선에서 국민의힘에 악영향을 미칠 것으로 점쳤습니다. "국민 늘 옳다"던 윤 대통령, '김건희 특검' 끝내 '거부' 9일 <뉴스토마토>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미디어토마토>에 의뢰해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만 18세 이상... (정기여론조사)④이준석신당-이낙연신당 결합·연대, '찬성' 19.8% 대 '반대' 57.9% 22대 총선에서 이른바 '이준석 신당'과 '이낙연 신당'의 결합 또는 연대에 찬성하는 응답이 20%도 채 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두 신당의 결합·연대에 반대한다는 응답은 과반을 기록했습니다. 9일 <뉴스토마토>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미디어토마토>에 의뢰해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만 18세 이상 전국 성인남녀 1006명을 대상으로 실... (2024 시민사회)참여연대 “혐오정치 넘어설 시민운동 추진” 참여연대는 올해 총선을 앞두고 공공의 가치를 지켜낼 희망의 정치를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펴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정치가 양극화되면서 우리 사회의 수많은 과제와 갈등이 방치되고 있다는 겁니다. 현재의 혐오 정치를 넘어설 시민들의 연대와 운동이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는 지적입니다. 이지현 참여연대 사무처장은 8일 <뉴스토마토>와의 인터뷰에서 “기후위기... 현실화된 신당 열차…'이준석-이낙연‘ 빅텐트 주목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총선)를 앞두고 신당 창당이 현실화되고 있습니다. 최대 관전 포인트는 제3지대 구상에 나선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와 이낙연 전 국무총리의 '전면적 결합' 여부입니다. 이 전 대표의 '개혁신당(가칭)'과 이른바 '이낙연 신당'이 빅텐트를 꾀할 경우 제3지대 신당의 파급력은 배가 될 전망입니다. 전문가들은 이들이 빅텐트를 구성한다면 거대 양대에 균열을 낼 ... (2024 시민사회)경실련 “최대과제는 총선 후보자 검증·정부 감시”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은 올해 4월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선거제도와 공천 개혁, 후보자 자질과 정책 검증 등 유권자 운동에 주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국내외적으로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 정부 정책들의 견제·감시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윤석열정부가 민생안정 대책에는 소극적이고, 대기업 기득권을 공고히 하는 정책들을 남발하고 있다는 판단에서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