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IB토마토](이통4사 삼파전)③마이모바일, 투자금 목표·사업 현실성 '불투명' 미래모바일을 주축으로 한 마이모바일 컨소시엄이 제4 이동통신사에 지원한 나선 가운데 구체적인 자금 보유 현황을 파악하기 어려워 투자금 목표 달성에 대한 의구심이 높아지고 있다. 또한 마이모바일 컨소시엄이 제시한 5G 반값 통신비 서비스를 현실화하기 위해서는 정부가 내놓은 28㎓ 대역 외에도 2.3㎓ 주파수 추가 할당이 필요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반쪽짜리 공약이라... [IB토마토](이통4사 삼파전)①세종텔레콤, 재무·사업능력 입증할까…커져가는 의구심 세종텔레콤(036630)이 2015년에 이어 2023년 제4이통사 재수에 도전장을 내민 가운데 자금 조달 계획에 의구심이 터져 나온다. 지난해 적자에 시달리던 세종텔레콤은 지난해 3분기에 턴어라운드에 성공했지만, 아직 수익성이 완전히 회복되지 않은 상황이라 막대한 자금이 드는 이통4사 사업은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 기업간거래(B2B) 사업에 강점이 있는 세종텔레콤이 5G 2... 팬데믹 후 번호이동 최다…돌풍 주역은 '알뜰폰' 지난해 이동통신 번호이동 건수가 코로나 팬데믹 이후 최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알뜰폰 시장이 활성화된 영향인데요. 통신3사에서 알뜰폰(MVNO)으로 이동이 늘었을 뿐 아니라 알뜰폰간 번호이동도 활발히 진행됐습니다. 3일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가 발표한 통신서비스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번호이동은 총 561만2973건을 기록했습니다. 코로나 기간 2020년 542만... 제4이통에 세종텔·스테이지엑스·마이모바일 도전 제4이동통신사 모집을 위해 낸 5G 28㎓ 주파수 할당 공고에 세종텔레콤(036630)과 스테이지엑스, 마이모바일컨소시엄 등 3개 법인이 신청했습니다. 정부는 서류 검토 후 한달 이내에 적격 여부를 통보할 계획인데요. 자본력 평가 과정에서 탈락할 수 있다는 우려와 제4이통의 등장으로 고착화된 통신시장에 변화가 생길 수 있다는 기대감이 공존하고 있습니다. 과학기술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