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상들의 만찬메뉴는? 11일 주요20개국(G20) 정상회의 첫 공식행사는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리는 환영리셉션으로 시작된다. G20 국가 정상과 국제기구 수장 33명은 리셉션에 이어 업무만찬에 참석하게 된다. 이날 만찬 메인 메뉴는 '상주 한우 스테파니'로 정해졌다. 스테파니는 잡곡으로 만든 파이 생지에 쇠고기 안심을 싸서 굽는 요리다. 에피타이저로는 '라임 향의 영덕대게 쿠스쿠스 무침', '야생... 환율 하락 마감…1107.9원(-2.3원) ·환율 하락 마감…1107.9원(-2.3원)·일본 증시 닛케이 0.3% 상승 마감·대만 증시 가권지수 0.2% 하락 마감·중국 증시, 지준율 인상 우려 해소..은행주 강세·홍콩 증시, 사흘만에 반등..1%대 강세 뉴스토마토 김수경 기자 add1715@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한-영 정상 "한-EU FTA, 내년 7월 발효 노력" 이명박 대통령과 데이비드 카메론 영국 총리가 한-EU FTA(자유무역협정) 협상을 내년 7월에 발효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이 대통령은 11일 청와대에서 서울 G20정상회의 참석차 우리나라를 방문한 카메론 영국 총리와 정상회담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양 정상은, 지난달 서명이 이뤄진 한-EU FTA가 발효되면 양국간 교역 및 투자가 더욱 확대할 것이라는 인식을 확...  한-독 정상 "서울서 경주 합의보다 추가 진전 기대" 이명박 대통령은 11일 오전 청와대에서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고 서울 G20정상회의에서 글로벌 금융안전망 등 성과가 나올 수 있도록 협력하기로 했다. 이 대통령은 "서울 정상회의에서 경주 G20 재무장관회의에서 나온 합의사항을 더욱 구체화하는 등 추가 진전이 있길 기대한다"며 독일의 협력을 당부했다. 메르켈 총리는 한국이 서울 정상회의의 ...  진동수 "글로벌SIFI · 내셔널SIFI 구별 논의" 진동수 금융위원장은 11일 "서울 G20 정상회의에서 그간 논의된 은행자본과 유동성규제, SIFI규제 등 주요 개혁논의를 마무리하고 미래금융시장을 규율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수립하는 전기를 마련하게 될 것"으로 기대했다. 또 이슈로 주목받고 있는 '시스템적으로 중요한 금융회사(SIFI)' 규제와 관련해 글로벌 SIFI와 내셔널 SIFI의 구별을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