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상들의 만찬메뉴는? 11일 주요20개국(G20) 정상회의 첫 공식행사는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리는 환영리셉션으로 시작된다. G20 국가 정상과 국제기구 수장 33명은 리셉션에 이어 업무만찬에 참석하게 된다. 이날 만찬 메인 메뉴는 '상주 한우 스테파니'로 정해졌다. 스테파니는 잡곡으로 만든 파이 생지에 쇠고기 안심을 싸서 굽는 요리다. 에피타이저로는 '라임 향의 영덕대게 쿠스쿠스 무침', '야생...  美·中 좌석배치 '고민되네' 서울 주요20개국(G20) 정상회의가 각국 정상들의 업무만찬을 시작으로 본격 개막됐다. 만찬 좌석 배치는 당초계획과는 상당부분 달라졌다. 특히 미국과 중국은 의장국인 우리나라를 중심으로 좌우 분리 배치될 예정이었으나 좌석 최종배치에서는 서로 마주보도록 변경됐다. 11일 저녁 이명박 대통령은 33명의 정상급 인사들과 업무만찬을 갖고 본격적으로 G20정상회의 의제에 ... (뉴욕증시미리보기)G20회담과 환율흐름을 보자 뉴욕증시 미리보기출연: NH투자증권 남동완 차장Q. 뉴욕 증시 전망은?·G20 외환시장 영향·긍정적 분위기 속 관망세 예상 뉴스토마토 김순영 기자 ksy9225@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G20 비즈니스 서밋 대표들 기념촬영 11일 서울 쉐라톤 워커힐 호텔에서 G20 비즈니스 서밋에 참석한 120여명의 글로벌 CEO들이 한 자리에 모여 기념촬영을 했다. 왼쪽부터 윌리엄 로드 시티그룹 수석고문, 마 웨이화 중국초상은행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부회장, 사무엘 글레이져 가츠 코퍼라시온레이 회장, 디틀레브 엥겔 베스타스 회장, 피터 샌즈 스탠다드 차터드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딩 라 탕 페트로베트남...  한-브 정상 "5년내 교역, 투자 두 배 늘릴 것" 이명박 대통령은 11일 청와대에서 루이스 이나시오 룰라 다 실바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향후 5년내 양국간 교역 및 투자 규모를 두 배로 늘리기로 의견을 모았다. 이 대통령은 브라질이 한국의 중남미 최대 교역 및 최대 투자 상대국으로 자동차, 철강 분야에서 한국 기업의 대규모 투자 프로젝트가 추진되고 있음을 언급하면서 "양국 경제 규모를 감안해 향후 5년내 양국간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