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aT "올해 글로벌 K-푸드 페어 수출상담회 참여하세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2024년 글로벌 K-푸드 페어 사업을 8개국 8회로 확정하고, 해외 수출시장을 개척해 나갈 290여 농수산식품 수출업체를 이달 14일까지 모집한다고 9일 밝혔습니다. K-푸드 페어는 농림축산식품부와 aT가 2013년부터 추진해 온 글로벌 통합 마케팅 사업입니다. 올해는 미국 뉴욕, 중국 광저우, 일본 도쿄, 베트남 호치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 무보·미 수출은행, '라운드테이블' 미래산업 미국 진출 지원 한국무역보험공사는 9일 미국수출입은행, 한국수출입은행, 법무법인 세종과 공동으로 우리기업의 미국 미래산업 진출 확대를 위한 기업 초청 라운드 테이블을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신재생에너지(풍력발전·태양광발전), 2차전지 소재, 전기차, 핵심광물 공급망 등 주요 미래산업 분야로 미국 진출을 모색 중인 우리기업을 비롯해 글로벌 금융기관, 법무법인 세종 등... 소비·투자 '둔화'에 고용·물가도 '주춤' 고금리 기조로 소비와 투자가 모두 둔화하고 있다는 국책연구기관의 진단이 나왔습니다. 특히 내수 부진의 영향에 따라 고용증가세와 물가상승세도 주춤할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한국개발연구원(KDI)은 '1월 경제동향'을 통해 "최근 우리 경제는 반도체를 중심으로 경기 부진이 점진적으로 완화되는 모습"이라고 진단했습니다. 배경은 수출 반등 요인입니다. 한국개발연구원(KDI)은 ... 대중 무역 긴장감…수출 전선 'D의 공포' 우리나라 최대 교역국 중 하나인 중국의 디플레이션 우려가 고조되면서 무역전선에 비상한 긴장감이 감돌 전망입니다. 올해 수출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지만 중국발 'D의 공포'가 세계 시장의 '저가공세'로 인한 경쟁 심화·실적 악화를 불러올 수 있기 때문입니다. 윤상하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국제거시팀장은 7일 <뉴스토마토>와의 통화에서 "디플레이션... (2024 경제방향)경제 성장 '2.2%'로 하향 전망…저성장 더딘 회복 올해 우리나라 경제가 2%대 초반에 그칠 전망입니다. 버팀목격인 수출 반등을 향한 기대감에도 고물가·고금리 영향으로 내수 소비와 건설경기의 부진이 우려되기 때문입니다. 4일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2024년 경제정책방향'에 따르면 정부는 올해 우리나라의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을 2.2%로 제시했습니다. 지난해 성장률인 1.4%보다 다소 개선된 수준이나 지난해 7월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