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위태로운 '경제허리' 40대, 고용보험 가입 두 달 연속 줄어 고용보험 가입자 증가 폭이 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30만명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특히 '경제허리'로 불리는 40대의 고용보험 가입자가 2개월 연속 감소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9세 이하 청년 가입자의 감소폭은 3년4개월 만에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8일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2023년 12월 노동시장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고용보험 상시가입자는 1515만1000명으로 전년동월... (인사)고용노동부 ◇ 과장급 파견△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사무처 송미나 (2024년 달라지는 것)부부 육아휴직 '최대 3900만원' 지원…최저임금 9860원 새해부터 생후 18개월 자녀를 가진 부모가 육아휴직을 사용하면, 부모 각각 첫 6개월에 대한 육아휴직급여를 최대 월 450만원까지 지원받게 됩니다. 맞벌이 부부가 함께 육아휴직을 쓸 경우 6개월간 총 3900만원의 급여를 받게 됩니다. 또 기업이 상시근로자 증가로 보험료율 인상 사유가 발생해도 내년부턴 3년간 기존 보험료율을 적용받게 됩니다. 고용 증가에 따른 사업주 보... 최상목 "태영건설 워크아웃 영향 최소화…PF안정 85조+α 확대"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태영건설 워크아웃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필요한 경우 시장안정조치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최상목 경제부총리는 29일 거시경제·금융현안 간담회를 열고 이 같이 말했습니다. 최 부총리는 "어제 태영건설(도급순위 16위)이 워크아웃을 신청했다"며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을 중심으로 한 채권단은 태영그룹의 강도높은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