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건설현장 임금체불 겨냥한 고용부…"태영건설 협력업체 선제 대응" 고용당국이 유동성 위기를 겪고 있는 태영건설 등 30억원 이상 규모의 공사현장에 대한 임금체불을 사전 점검합니다. 공사현장 협력업체 근로자들에게 고의적으로 임금 체불한 사업주에 대해서는 소액일지라도 엄정 조치하겠다는 방침입니다. 고용노동부는 오는 15일부터 4주간 '체불예방·청산 집중 지도기간'을 운영하는 등 '체불예방 및 조기정산 대책'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1... 위태로운 '경제허리' 40대, 고용보험 가입 두 달 연속 줄어 고용보험 가입자 증가 폭이 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30만명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특히 '경제허리'로 불리는 40대의 고용보험 가입자가 2개월 연속 감소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9세 이하 청년 가입자의 감소폭은 3년4개월 만에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8일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2023년 12월 노동시장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고용보험 상시가입자는 1515만1000명으로 전년동월... (인사)고용노동부 ◇ 과장급 파견△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사무처 송미나 (2024년 달라지는 것)부부 육아휴직 '최대 3900만원' 지원…최저임금 9860원 새해부터 생후 18개월 자녀를 가진 부모가 육아휴직을 사용하면, 부모 각각 첫 6개월에 대한 육아휴직급여를 최대 월 450만원까지 지원받게 됩니다. 맞벌이 부부가 함께 육아휴직을 쓸 경우 6개월간 총 3900만원의 급여를 받게 됩니다. 또 기업이 상시근로자 증가로 보험료율 인상 사유가 발생해도 내년부턴 3년간 기존 보험료율을 적용받게 됩니다. 고용 증가에 따른 사업주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