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기여론조사)③4·10 총선 투표, '정권 심판' 54.4% 대 '거야 심판' 37.1% 국민 10명 중 5명 이상이 정부를 견제하기 위해 야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정권 심판론'에 동의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당이 주장하는 '거대 야당 심판론'에 동의한다는 응답은 30%대에 그쳤습니다. 9일 <뉴스토마토>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미디어토마토>에 의뢰해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만 18세 이상 전국 성인남녀 1006명을 대상으로... (정기여론조사)⑤총선 지지 정당, 민주 44.5% 대 국힘 35.2%…신당 파괴력 '미미' 오는 4·10 총선에서 국민의힘보다 민주당을 지지하겠다는 응답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양당의 지지율 격차는 대략 10%포인트로, 오차범위 밖이었습니다. 이른바 '이준석 신당'과 '이낙연 신당'이 창당될 경우, 두 신당의 지지율은 한 자릿수에 머물렀습니다. 전반적으로 두 신당의 등장에도 민주당과 국민의힘의 양당 구도가 지속되는 모양새입니다. 9일 <뉴스토마토&g... 이성윤 ‘사직’…“윤석열정권 끝장 최선” 이성윤 법무연수원 연구위원이 총선 출마 의사를 공식적으로 밝혔습니다. 이 연구위원은 8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사직서를 제출했다’고 알렸습니다. 그러면서 “윤석열 정권을 끝장내고 윤석열 사단을 청산하는 데 최선을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연구위원은 “정치의 본질은 민생을 돌보고, 잘못된 것을 바로잡는 정자정야(政者正也)일 것”이... 선거 폭력사범 총선마다 증가…검찰 “수사역량 집중” 이재명 민주당 대표 피습 사건을 계기로 이원석 검찰총장이 일선청에 선거 관련 폭력 범죄에 대비하고 수사 역량을 집중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선거 폭력사범은 지속해서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총선 폭력사범, 8년새 3배 이상↑ 5일 대검찰청에 따르면, 이원석 검찰총장은 전날 전국 검찰청에 “경찰, 선거관리위원회 등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 체제를 구축해 선거 관련 범죄... '이재명 피습'에 음모론 키우는 극단 유튜버…총선 앞두고 '기승'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총선)를 앞두고 '극단 유튜버'들이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특히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피습 이후 유튜브를 중심으로 음모론이 판치고 있습니다. 최악 땐 오는 4월 총선이 상대를 악마화하는 '증오 선거'가 될 것이란 우려도 쏟아지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유튜브 뒤에 숨은 은둔형 정치 훌리건들이 위험수위를 넘었다"며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이재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