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윤핵관' 이철규 공관위원까지…또 '윤심 공천' 논란 국민의힘이 11일 4·10 총선 후보자 공천 작업을 총괄할 공천관리위원회 구성을 완료했습니다. 공관관리위원으로는 '윤핵관'(윤석열 대통령 핵심 관계자) 이철규 의원을 포함해 총 9명이 합류했으며, 정영환 공관위원장을 중심으로 총 10인 체제로 구성됐습니다. 국민의힘은 11일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현장 비상대책위원 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공관위원 인선을 의결했... 낙동강 사수 나선 한동훈…민심은 '옐로카드'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0일 부산에서 1박2일 행보를 개시하며 '낙동강벨트' 사수에 나섰습니다. '부산 엑스포' 유치 실패 등으로 낙동강벨트 지역에 경고등이 켜지면서 민심을 달랠 필요가 생긴 겁니다. 부산으로 달려간 한 비대위원장은 총선 블랙홀인 이른바 '김건희 리스크'에 대해서도 "제2부속실 설치와 친인척 관리 조직인 특별감찰관의 도입을 공식 건의하겠다"며 정... 여 중진, '김건희 특검법' 대응 논의…"여론 안 좋아" 국민의힘 중진들이 9일 12월 임시국회 마지막 본회의를 앞두고 '이태원 참사 특별법' 중재안과 이른바 '쌍특검법'(김건희 여사 주가조작 의혹·대장동 50억 클럽 특검법) 재투표 상정 불발 상황과 관련한 대응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중진 의원들은 "여론이 안 좋다"며 "잘 대응해야 한다"고 한 목소리를 냈습니다.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중진의원 간담회를 ... 여, '성범죄 무죄' 정영환 공관위원장 비판에 "법리 따랐다" 국민의힘이 8일 정영환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의 과거 판사 시절 내린 '성범죄 무죄' 판결에 대한 민주당 비판에 대해 "정 위원장의 당시 판결은 무려 33년 전인 1991년 당시의 법리에 따라 판단한 판결"이라고 해명했습니다. 박정하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비난을 위한 비난은 이제 그만 멈추길 바란다"며 "정영환 공천관리위원장의 판결을 두고 민주당은 억측과 ... 여야, 1월 임시국회 15일 소집…본회의는 25일·내달 1일 여야가 오는 15일 1월 임시국회를 소집하고 25일과 다음달 1일에 본회의를 열기로 잠정 합의했습니다. 8일 정치권에 따르면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홍익표 민주당 원내대표는 이날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모처에서 오찬 회동을 갖고 이 같이 결정했습니다, 윤재옥(왼쪽)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김진표 국회의장과...